트럼프, 연방 기관에 Anthropic AI 기술 ‘즉시’ 사용 중단 명령
Source: Slashdot
배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연방 기관 모두에게 “즉시” Anthropic의 AI 기술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CNBC). 이 지시는 Anthropic이 펜타곤의 모델 사용에 제한을 요구한 뒤 나온 것입니다 (Slashdot).
- Anthropic은 7월에 펜타곤과 2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이 회사는 AI 모델이 완전 자율 무기나 미국인에 대한 대규모 국내 감시에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펜타곤은 Anthropic이 이러한 조건에 동의하도록 금요일 동부시간 오후 5시 1분까지 마감일을 정했으며, 이를 충족하면 부서는 기술을 모든 합법적인 목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감일을 놓칠 경우 Pete Hegseth는 Anthropic을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하거나 **국방 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을 발동해 강제 이행을 시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의 명령
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nthropic의 좌파 광신자들이 재앙적인 실수를 저질러 전쟁부(Department of War)를 강제로 복종시키려 하고, 우리 헌법 대신 그들의 서비스 약관을 따르게 하려 합니다. 그들의 이기심은 미국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우리 군대를 위험에 빠뜨리며,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따라서 나는 미국 정부의 모든 연방 기관에게 즉시 Anthropic 기술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합니다. 우리는 필요 없고, 원하지 않으며, 다시는 그들과 거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부와 같이 Anthropic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기관들을 위한 6개월 단계적 폐지 기간을 두겠습니다.”
Anthropic의 입장
Anthropic은 자사의 AI가 자율 살상 무기나 대규모 감시에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회사는 펜타곤이 이러한 적선을 존중한 뒤에야 추가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요구했습니다.
OpenAI의 입장
같은 날 OpenAI는 Anthropic과 동일한 적선을 그릴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대규모 감시나 자율 살상 무기에 AI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lash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