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 싱가포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마무리… 동남아 진출 본격화
Source: beSuccess

전시 개요
키뮤스튜디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국제 쇼케이스 프로그램인 **‘월드 스튜디오(World Studios)’**를 통해 자사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분야에서 활동하는 해외 브랜드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싱가포르 장애 포용 정책 거점인 ‘이네이블링 빌리지(Enabling Village)’ 내 ‘위아슈퍼(weareSuper)’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한국, 이탈리아, 일본, 베트남 등 각국 스튜디오가 참여했으며, 키뮤스튜디오는 현지 오프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디자인 작품과 굿즈의 시장성을 검증했다.
아트 교육 프로그램
전시와 함께 독자적인 **‘아트 교육 커리큘럼’**의 현지 도입도 추진되었다. 키뮤스튜디오는 싱가포르 장애 정책 총괄 정부 기구인 **‘SG Enable’**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발달장애인 대상 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키뮤스튜디오의 글로벌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참여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성과 및 향후 계획
이번 교육의 주요 결과물은 현지 브랜드인 위아슈퍼와 협업하여 실제 상품으로 기획·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교육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및 상품화로 연결되는 키뮤스튜디오의 비즈니스 모델을 현지 생태계에 적용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활동은 키뮤의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가 해외에서도 독립적인 사업 모델로 작동할 수 있음을 확인한 기회”라며, “지난해 설립한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현황
- 2023년부터 싱가포르 현지 전시에 지속적으로 참여
- 지난해 12월 현지 법인 설립
-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기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TS2를 통해 전략 투자 유치
- SG Enable, ARTDIS 등 현지 유관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이미지 제공: 키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