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센터, THE 제주크리에이터 후속지원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가동
Source: Platum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THE 제주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한 후속 성장지원 체계를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한다. 제주센터는 지난 6월 5일 제주벤처마루 트랙룸에서 제1차 창업 유관기관 협의체를 열고, 사업 추진현황과 공개 오디션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제주관광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산학융합원, 제주테크노파크(화장품사업팀·식품사업팀·제품다각화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지원 가능 분야와 후속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센터는 사업 비전과 추진 방향, 공개 오디션 운영안, 기관별 연계 역할, 후속지원 일정 등을 공유하며 협력 필요성을 설명했다.
THE 제주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제주 지역의 유·무형 자원에 혁신 아이디어를 더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54개사가 접수해 서류평가를 거쳐 27개사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기업은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비인(BeIN)에서 열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가려진다. 오디션은 제주 앵커 15팀, 글로컬 앵커 12팀이 참여하는 IR 피칭과 전시·체험, 현장 코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의체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1차 오디션 계획 공유, 기관별 참여·홍보 협조사항, 최종 선정기업 대상 연계 지원 방향, 현장 애로사항 청취, 로컬 창업 페스타 연계 방안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기관들은 관광·홍보, 판로·수출, 보증·금융, 교육·인력, 제품개발·인증 등 분야별로 연계 가능한 지원 기능을 공유하고, 최종 선정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후속지원 체계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111111
제주센터는 이번 협의체를 단발성 회의가 아니라 사업 추진과 후속지원을 잇는 지속 가능한 협업체계의 출발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개 오디션 이후 최종 선정기업 확정과 수요 파악, 7월부터 10월까지 기관별 맞춤형 연계와 현장 컨설팅, 10월부터 11월까지 제2차 협의체 운영 등이 이어진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THE 제주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단순 선발에 그치지 않고, 제주의 가능성을 지닌 기업이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장 전 과정을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유관기관 협의체를 시작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기능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최종 선정기업이 제주를 대표하는 앵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