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소상공인 제조사의 D2C는 가능할까 (feat.카페24)

Published: (June 15, 2026 at 03:31 A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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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line Network

카페24가 11일 서울 여의도 FKI플라자에서 연 ‘K-제조 이커머스 혁신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는 임승우 카페24 엔터프라이즈 팀장 (출처=바이라인네트워크)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AI 활용률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의 격차는 지난 10년 동안 약 1배 증가했습니다. 게다가 소상공인 중 제조업 분야의 AI 활용률은 서비스 기업의 4분의 1에 불과합니다.”

“제조업이 AI를 활용하는 등 디지털 전환 추진 의향이 있으나, 실행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기업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를 직원으로 쓴다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제조업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조업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임에도 말입니다.

카페24가 11일 서울 여의도 FKI플라자에서 연 ‘K-제조 이커머스 혁신 컨퍼런스’에서 서춘 카페24 프로젝트 PM 팀장은 “제조업 소상공인과 소기업 비중이 88%인데, AI 기술 활용률은 2.5%로, 실행 계획 수립이 어렵다는 게 현실”이라며 현황을 짚었습니다.

굳이 카페24가 지금 제조업을 대상으로 AI를 말하는 이유는 회사가 AI를 활용해 제조사의 D2C를 본격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의 입장에서는 결국 잘 파는 게 중요한 지금, 플랫폼이 아니라 자사몰로 활로를 찾으라는 제안입니다.

사실 제조기업의 D2C는 사람과 돈 모두 부족한 이들 입장에서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김주미 수석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제조업의 대내적 위기로 자본 부족 및 연구 인력 부족, 그리고 인구 구조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에 따르면, 공장을 가지고 있는 중소와 중견 규모의 제조 기업 중 61%가 상시 근로자수가 10명 미만인 소상공인입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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