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잘 쓰는 사람보다 문제를 정의하는 이가 살아남죠”…김연지 데이븐AI CMO가 말하는 콘텐츠 경쟁력

Published: (June 11, 2026 at 07:33 P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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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ntureSquare

  • 기자에서 크리에이터, 글로벌 AI 스타트업 CMO까지…현장에서 검증한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 “조회수보다 고객 질문이 중요”…콘텐츠를 매출과 신뢰로 연결하는 설계법

  • 신간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 출간…AI 시대 콘텐츠 경쟁력 제시

“AI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사람이 결국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생성형 AI가 콘텐츠 산업의 진입장벽을 사실상 무너뜨리고 있다. 이제 글쓰기와 이미지 제작, 영상 편집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누구나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기술이 평준화될수록 오히려 더 어려운 질문이 등장한다. 콘텐츠 생산량은 늘어나는데 왜 성과는 따라오지 않을까. 조회수는 높아지는데 왜 매출은 움직이지 않을까. AI가 대신할 수 없는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CBS 기자 출신이자 글로벌 AI 스타트업 데이븐AI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김연지 작가는 최근 출간한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를 통해 이 질문에 답한다. 그는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빠르게 만드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고객의 행동을 설계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11년간 기자로 현장을 누비며 쌓은 질문력과 검증 능력, 크리에이터로서의 실행 경험, AI 스타트업 마케팅 현장에서 얻은 실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그는 콘텐츠를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닌 비즈니스 성장 엔진으로 바라본다. 최근 벤처스퀘어와 만난 김연지 CMO는 AI 시대 콘텐츠 경쟁력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생성형 AI 시대 콘텐츠와 비즈니스 연결 전략을 제시하는 김연지 데이븐AI CMO.

기자에서 크리에이터로…콘텐츠를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김연지 CMO의 커리어는 조금 독특하다. 11년 동안 CBS 기자로 활동하며 현장을 취재했고, 이후 크리에이터로 전환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사업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데이븐AI의 CMO로서 AI 기술과 콘텐츠,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기자와 크리에이터, 그리고 AI 스타트업 마케터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거치며 콘텐츠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크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기자 시절에는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고 사실을 검증하는 일이 가장 중요했다. 독자의 관심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해야 했고, 정확성과 공공성이 최우선 가치였다. 하지만 크리에이터가 된 이후에는 전혀 다른 질문이 필요했다.

“왜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봐야 하는가. 그리고 콘텐츠를 본 뒤 무엇을 얻어가야 하는가.”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콘텐츠를 본 사람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야 했고, 그 행동이 다시 강의와 책, 뉴스레터,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 협업 프로젝트 등으로 연결돼야 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콘텐츠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게 됐다고 말한다. 김 CMO는 이후 콘텐츠를 만들기 전 반드시 세 가지 질문을 점검한다. 이 콘텐츠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 사람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그리고 콘텐츠를 본 뒤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 것인지다.

그는 “콘텐츠는 단순히 잘 만든 게시물이 아니라 사람의 다음 행동을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관점은 최근 출간한 책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콘텐츠 기획부터 생산, 검증, 수익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설명하며 AI를 활용한 제작 방법뿐 아니라 콘텐츠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김 CMO는 “잘 만든 콘텐츠와 돈이 되는 콘텐츠는 다르다”고 말한다.

많은 기업들이 조회수와 노출에 집중하지만 고객은 조회수를 보고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 때 비로소 행동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I 신기능 10가지’ 같은 콘텐츠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다. 반면 ‘AI를 활용해 시장조사 시간을 2시간에서 10분으로 줄이는 방법’은 조회수가 적더라도 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모을 수 있다.

그는 콘텐츠의 역할 역시 관심을 끄는 콘텐츠, 신뢰를 만드는 콘텐츠, 구매를 결정하게 만드는 콘텐츠로 구분해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많은 기업이 하나의 콘텐츠에 모든 역할을 담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는 기업들은 고객 여정에 따라 콘텐츠의 역할을 분리하고 설계하죠.”

신간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를 출간한 김연지 작가.

AI 시대의 승부처는 콘텐츠가 아니라 질문이다

콘텐츠를 고객 여정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김연지 CMO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AI 활용법보다 더 근본적인 영역으로 이동했다. 바로 ‘질문’이다. 최근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콘텐츠 제작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됐다.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을 편집하는 기술적 장벽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기술이 평준화될수록 오히려 사람의 질문력과 기획력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보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사람이 결국 살아남습니다.”

그는 AI를 단순히 글을 대신 써주는 도구로 보지 않는다. AI는 자신이 하던 일을 더 잘하게 만드는 업무 구조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과거에는 보고서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찾고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해외 사례를 조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지금은 AI를 활용해 시장조사와 수요 분석, 경쟁사 벤치마킹, 글로벌 사례 검토를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좋은 보고서의 구조를 분석하거나 시각 자료를 제작하는 일 역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협업 방식의 변화가 크다고 말한다. 기획자가 개발자나 디자이너에게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 달라”고 설명하는 대신 AI를 활용해 서비스 화면이나 UI·UX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설명이 구체화되면서 의사결정 속도는 빨라지고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하던 시행착오도 줄어들었다.

김 CMO는 이를 “내가 하던 일의 흐름을 AI 안에 이식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새로운 일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조사하고 정리하고 분석하고 협업하던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AI와 함께 재설계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그는 AI의 성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전히 사람의 판단력이라고 강조한다.

기자 시절부터 몸에 밴 사실 확인 습관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AI가 초안을 만들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문장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부터 확인합니다. 그다음에는 구조를 검토하고,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필요한 맥락인지 점검하죠.”

같은 내용이라도 스타트업 대표에게 설명하는 방식과 마케터에게 설명하는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 결국 정보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맥락에서 읽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AI 시대 콘텐츠 경쟁력을 질문력과 기획력, 검증력, 실행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능력에서 찾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량은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 가능한 형태로 정의하는 ‘검증된 기획력’이라고 말한다.

최근 업계에서는 ‘프롬프트의 시대는 끝났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나 김 CMO의 생각은 다르다. 에이전트를 구축하든, 바이브 코딩으로 서비스를 만들든, 결과물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AI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얼마나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2~3년 뒤에는 AI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 아닐 겁니다. 누구나 AI를 활용하게 될 테니까요.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고객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는지,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그리고 그 답을 콘텐츠와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가 반복해서 강조한 메시지는 결국 하나다. AI 시대에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술은 점점 평준화되겠지만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을 설계하며 그것을 콘텐츠와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능력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으로 남는다. AI가 모든 것을 대신하는 시대가 아니라, 오히려 질문의 가치가 더 커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김연지 데이븐AI CMO가 AI 시대 콘텐츠 경쟁력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Those who define the problem survive, not those who use AI well”… Kim Yeon-ji, CMO of Daven AI, talks about content competitiveness

Ultimately, it is not the person who uses AI well, but the person who accurately defines the problem to be solved who gains a competitive edge.

Generative AI is effectively breaking down entry barriers in the content industry. Writing, image creation, and video editing are no longer the exclusive domain of experts. We are now in an era where anyone can create content using AI. However, as technology becomes standardized, even more difficult questions arise. Why do results not keep pace with the increase in content production? Why do revenues remain stagnant despite rising view counts? What exactly is the competitive edge that AI cannot replace?

Author Kim Yeon-ji, a former CBS reporter and CMO of the global AI startup DavenAI, answers this question in her recently published book, Creator Kim Yeon-ji’s Design of Profitable AI Content. She argues that more important than the method of quickly creating content using AI is the ability to define the problem the content needs to solve and to design customer behavior.

Based on the questioning and verification skills honed over 11 years of fieldwork as a reporter, execution experience as a creator, and practical insights gained from AI startup marketing, she views content not merely as a promotional tool, but as an engine for business growth. In a recent meeting with Venture Square, CMO Kim Yeon-ji discussed the essence of content competitiveness in the AI era.

Yeonji Kim, CMO of DavenAI, presents strategies for connecting content and business in the era of generative AI.

From reporter to creator… My perspective on content has changed

CMO Kim Yeon-ji’s career path is somewhat unique. She worked as a CBS reporter for 11 years, covering events on the ground, and later transitioned into a creator, gaining experience in directly producing and commercializing content. Currently, as the CMO of the global AI startup DavenAI, she is responsible for connecting AI technology, content, and business. She states that her perspective on content has changed significantly as she has gone through these distinct roles: reporter, creator, and AI startup marketer.

During my time as a journalist, grasping the core of an event and verifying the facts was paramount. I had to deliver socially meaningful information regardless of reader interest, and accuracy and public interest were my top priorities. However, after becoming a creator, I needed to ask completely different questions.

“Why should people watch my content? And what should they take away after watching it?”

Simply delivering good information was not enough. Viewers of the content had to take actual action, and that action had to lead back to lectures, books, newsletters, communities, educational programs, and collaborative projects. He says that through this process, he came to redefine the role of content. Since then, CMO Kim always checks three questions before creating content: who is this content for? What problems are they facing? And what action will it lead them to take after viewing it?

He explained, “Content is not simply a well-made post, but a process that designs a person’s next behavior.”

This perspective is fully reflected in the recently published book. Explaining the structure that extends from content planning to production, verification, and monetization, it presents not only production methods utilizing AI but also a mindset for connecting content to business.

CMO Kim says, “Well-made content and profitable content are different.”

While many companies focus on views and exposure, customers do not purchase products based solely on view counts. They only take action when they are convinced that their problems can be solved. For example, content such as “10 New AI Features” can generate high view counts. On the other hand, “How to Reduce Market Research Time from 2 Hours to 10 Minutes Using AI” can attract customers with a high likelihood of actual purchase, even if it has fewer views.

He advises that the role of content should also be designed by classifying it into attention-grabbing content, trust-building content, and purchasing-inducing content.

Many companies try to cram every role into a single piece of content. However, high-performing companies separate and design the roles of their content according to the customer journey.

Author Kim Yeon-ji, who published the new book Creator Kim Yeon-ji’s Design of Profitable AI Content.

The decisive factor in the AI era is not content, but questions.

As she began to view content from a customer journey perspective, CMO Kim Yeon-ji’s interest naturally shifted from how to utilize AI to a more fundamental area: ‘questions.’ With the recent advancements in generative AI, content creation itself has become something anyone can do. The technical barriers to writing, creating images, and editing videos are rapidly lowering. However, she predicts that as technology becomes standardized, human questioning skills and planning abilities will actually become more important.

Ultimately, those who accurately define the problems to be solved, rather than those who use AI well, will survive.

He does not view AI merely as a tool that writes for others. He explains that AI is closer to a work structure that enables one to perform their tasks better. In the past, writing a single report required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to find data, interview experts, and investigate overseas cases. Now, by utilizing AI, market research, demand analysis, competitor benchmarking, and the review of global cases can be conducted much faster. AI can also assist in tasks such as analyzing the structure of a good report or creating visual aids.

They particularly note the significant changes in collaboration methods. Instead of planners explaining to developers or designers, “Please make it look like this,” they can now use AI to visually implement and demonstrate service screens or UI/UX concepts. As explanations become more concrete, the speed of decision-making has increased, and the trial and error that used to occur during the communication process has decreased.

CMO Kim describes this as “the process of transplanting the workflow I used to do into AI.” This means that it is not about entrusting new tasks to AI, but rather redesigning existing business processes—such as researching, organizing, analyzing, and collaborating—together with AI.

However, he emphasizes that human judgment is still more important than the performance of AI.

My habit of verifying facts, which I have had since my days as a reporter, has not changed even now.

When AI creates a draft, the first thing it looks at is not the sentences. It verifies the facts first. Next, it examines the structure, and finally, checks if the context is necessary for the reader.

Even with the same content, the way it is explained to a startup CEO is bound to differ from how it is explained to a marketer. Ultimately, what matters more than the information itself is who reads it, what problem they are trying to solve, and in what context. Therefore, he identifies the competitiveness of content in the AI era as the ability to organically connect questioning, planning, verification, and execution. Among these, he states that the most important competency is “proven planning ability”—identifying customer problems and defining them in a solvable form.

Recently, there has been talk in the industry that “the era of prompts is over.” However, CMO Kim thinks differently. This is because, whether building an agent or creating a service using VIVE coding, the outcome ultimately depends on how clearly one can explain to the AI exactly what is required.

In two or three years, simply using AI will no longer be a competitive advantage, as everyone will be utilizing it. Ultimately, what makes the difference depends on how deeply you understand your customers, what questions you ask, and whether you can connect those answers to content and business.

The message he repeatedly emphasized ultimately boils down to one thing: the essence remains unchanged even in the age of AI. While technology may become increasingly standardized, the ability to identify customer problems, formulate questions, and connect them to content and business will still remain within the realm of humans. His conclusion is that we are not entering an era where AI replaces everything, but rather an era where the value of questions actually increases.

Kim Yeon-ji, CMO of Daven AI, is explaining content competitiveness and business strategies in the AI era.

「AIよく書く人より問題を定義する人が生き残ります」キム・ヨンジDaven AI CMOが語るコンテンツ競争力

「AIを上手に書く人ではなく、解決すべき問題を正確に定義する人が結局競争力を持つようになります。」

生成型AIがコンテンツ産業の進入障壁を事実上崩している。今、書き込みと画像制作、映像編集はもはや専門家だけの領域ではない。誰もがAIを活用してコンテンツを作れる時代だ。しかし、技術が平準化されるほど、むしろ難しい質問が登場する。コンテンツ生産量は増えるのになぜ成果はついてこないのか。ヒット数は高くなるのになぜ売上は動かないのか。 AIが代用できない競争力は果たして何だろうか。

CBS記者出身でグローバルAIスタートアップデイブンAIの最高マーケティング責任者(CMO)であるキム・ヨンジ作家は最近出版した『クリエイターキム・ヨンジのお金となるAIコンテンツ設計』を通じてこの質問に答える。彼はAIを活用してコンテンツを素早く作る方法よりも重要なのは、コンテンツが解決すべき問題を定義し、顧客の行動を設計する能力だという。

11年間記者として現場を歩き回り、積み重ねた質問力と検証能力、クリエイターとしての実行経験、AIスタートアップマーケティング現場で得た実務インサイトをもとに、彼はコンテンツを単純な広報手段ではなくビジネス成長エンジンと見つめる。最近ベンチャースクエアと出会ったキム・ヨンジCMOはAI時代のコンテンツ競争力の本質について話を交わした。

生成型AI時代コンテンツとビジネス接続戦略を提示するキム・ヨンジデイブンAI CMO。

記者からクリエイターへ…コンテンツを見る視点が変わった

キム・ヨンジCMOのキャリアは少し独特だ。 11年間CBS記者として活動して現場を取材し、以後クリエイターに切り替えて直接コンテンツを作成して事業化する経験を積んだ。現在はグローバルAIスタートアップデイブンAIのCMOとしてAI技術とコンテンツ、ビジネスを連結する役割を担っている。彼は記者とクリエイター、そしてAIスタートアップマーケターという異なる役割を経てコンテンツを眺める観点自体が大きく変わったと話す。

記者時代には、事件の核心を把握し、事実を検証することが最も重要だった。読者の関心の有無にかかわらず、社会的に意味のある情報を伝達しなければならず、正確性と公共性が最優先値であった。しかし、クリエイターになった後は全く違う質問が必要だった。

「なぜ人々が私のコンテンツ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そしてコンテンツを見た後、何を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良い情報を伝えるだけでは十分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コンテンツを見た人が実際の行動につながらなければならず、その行動が再び講義と本、ニュースレター、コミュニティ、教育プログラム、コラボレーションプロジェクトなどにつなが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彼はこの過程でコンテンツの役割を新たに定義することになったと話す。キムCMOはその後コンテンツを作る前に必ず3つの質問をチェックする。このコンテンツは誰のためのものなのか、その人がどんな問題を経験しているのか、そしてコンテンツを見た後、どんな行動を起こすのか。

彼は「コンテンツは単にうまく作った投稿ではなく、人の次の行動を設計する過程」と説明した。

このような観点は最近出版した本にもそのまま含まれている。コンテンツ企画から生産、検証、収益化まで続く仕組みを説明し、AIを活用した制作方法だけでなく、コンテンツをビジネスにつなぐ考え方を提示する。

キムCMOは「よく作ったコンテンツとお金になるコンテンツは違う」と話す。

多くの企業が視聴回数とインプレッションに集中していますが、顧客は視聴回数を見て商品を購入しません。自分の問題を解決できるという確信が生じた時に初めて行動するということだ。例えば「AI新機能10種類」のようなコンテンツは高い視聴回数を記録することができる。一方、「AIを活用して市場調査時間を2時間から10分に減らす方法」は、視聴回数が少なくても実際の購入可能性が高い顧客を集めることができる。

彼はコンテンツの役割も関心を引くコンテンツ、信頼を作るコンテンツ、購入を決定させるコンテンツに分けて設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助言する。

「多くの企業が1つのコンテンツにすべての役割を込めようとしていますが、成果を上げる企業は顧客の旅程に応じてコンテンツの役割を分離して設計します。」

新刊『クリエイターキム・ヨンジのお金となるAIコンテンツ設計』を出版したキム・ヨンジ作家。

AI時代の勝負先はコンテンツではなく質問だ

コンテンツを顧客の旅の観点から眺めるようになり、キム・ヨンジCMOの関心は自然にAI活用法よりもより根本的な領域に移動した。まさに「質問」だ。最近生成型AIの発展でコンテンツ制作自体は誰でもできることになった。文章を書き、画像を作成し、映像を編集する技術的障壁は急速に低くなっている。しかし、彼は技術が平準化されるほど、むしろ人の質問力と企画力がより重要になると予想する。

「AIをうまく使う人よりも、解決すべき問題を正確に定義する人が結局生き残ります」

彼はAIを単に文章の代わりに書くツールとしては見ていない。 AIは、自分がやっていたことをより良くする業務構造に近いと説明する。過去には、報告書を作成するために資料を探し、専門家にインタビューし、海外のケースを調査するのにかなりの時間が必要でした。今はAIを活用して市場調査と需要分析、競合他社のベンチマーク、グローバル事例レビューをはるかに迅速に進めることができる。良い報告書の構造を分析したり、視覚資料を作ったりすることもAIの助けを借りることができます。

特にコラボレーション方式の変化が大きいと言う。企画者が開発者やデザイナーに「こんな感じにしてほしい」と説明する代わりに、AIを活用してサービス画面やUI・UXコンセプトを視覚的に実装して見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説明が具体化され、意思決定の速度は速くなり、コミュニケーション過程で発生した試行錯誤も減った。

キムCMOはこれを「私がしていたことの流れをAIの中に移植する過程」と表現する。新しいことをAIに任せるのではなく、調査、整理、分析、コラボレーションしていた既存の業務プロセスをAIと共に再設計することだという意味だ。

しかし、彼はAIの性能よりも重要なのは依然として人の判断力だと強調する。

記者時代から身についた事実確認習慣は今も変わらなかった。

「AIがドラフトを作れば、最初に見るのは文章ではありません。事実関係から確認します。その後、構造を検討し、最後に読者に必要なコンテキストかどうかを確認します。」

同じ内容でもスタートアップ代表に説明する方式とマーケターに説明する方式は異なるしかない。結局、情報自体よりも重要なのは、誰が、ど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どのコンテキストで読むのかということだ。それで彼はAI時代のコンテンツ競争力を質問力と企画力、検証力、実行力が有機的につながる能力で探す。その中でも最も重要な能力は、顧客の問題を発見し、それを解決可能な形で定義する「検証された企画力」だと言う。

最近業界では「プロンプトの時代は終わった」という話も出ている。しかしキムCMOの考えは違う。エージェントを構築するのか、バイブコーディングでサービスを作成するのか、結果を決定するのは、結局、AIに何をしたいのかをどのくらい明確に説明できるかによって決まるからだ。

「2~3年後にはAIを使うこと自体が競争力ではないでしょう。誰もがAIを活用することになるからです。結局違いを作るのは、顧客をどれだけ深く理解するのか、どのような質問を投げるのか、そしてその答えをコンテンツとビジネスにつなげることができるかによって異なります。」

彼が繰り返し強調したメッセージは結局一つだ。 AI時代にも本質は変わらないということだ。技術はますます平準化されますが、顧客の問題を発見し、質問を設計し、それをコンテンツとビジネスにつなげる能力は依然として人の領域にとどまります。 AIがすべてに代わる時代ではなく、むしろ質問の価値がより大きくなる時代が来ているというのが彼の結論だ。

キム・ヨンジデイブンAI CMOがAI時代のコンテンツ競争力とビジネス戦略について説明している。

“那些定义问题的人才能生存下来,而不是那些善用人工智能的人”……Daven AI首席营销官金妍智(Kim Yeon-ji)谈内容竞争力

最终,获得竞争优势的不是善于使用人工智能的人,而是能够准确定义待解决问题的人。

生成式人工智能正在有效地打破内容行业的准入门槛。写作、图像创作和视频剪辑不再是专家的专属领域。如今,任何人都可以利用人工智能创作内容。然而,随着技术的标准化,更多棘手的问题也随之而来。为什么内容产量增长速度跟不上内容产出的步伐?为什么观看次数不断增加,收入却停滞不前?人工智能究竟无法取代哪些竞争优势?

曾任CBS记者、现任全球人工智能初创公司DavenAI首席营销官的金妍智(Kim Yeon-ji)在其新近出版的著作《创造者金妍智的盈利性AI内容设计》中解答了这个问题。她认为,比起利用人工智能快速创作内容的方法,更重要的是能够明确内容需要解决的问题,并设计用户行为。

凭借11年记者实地工作中磨练出的提问和核实技巧、内容创作者的执行经验,以及从人工智能初创公司营销中获得的实践经验,她认为内容不仅仅是宣传工具,更是业务增长的引擎。在最近与Venture Square的一次会面中,首席营销官金妍智(Kim Yeon-ji)探讨了人工智能时代内容竞争力的本质。

DavenAI 的首席营销官 Yeonji Kim 提出了在生成式人工智能时代连接内容和业务的策略。

从记者到内容创作者……我对内容的看法发生了改变。

首席营销官金妍智的职业道路颇为独特。她曾在哥伦比亚广播公司 (CBS) 担任记者长达 11 年,负责现场报道,之后转型成为内容创作者,积累了直接制作和商业化内容的经验。目前,作为全球人工智能初创公司 DavenAI 的首席营销官,她负责将人工智能技术、内容和商业相结合。她表示,经历记者、内容创作者和人工智能初创公司营销人员这三个截然不同的角色后,她对内容的看法发生了显著变化。

在我担任记者期间,把握事件核心并核实事实至关重要。我必须传递具有社会意义的信息,而忽略读者的兴趣,准确性和公众利益始终是我的首要任务。然而,成为内容创作者之后,我需要提出完全不同的问题。

“人们为什么要观看我的内容?看完之后他们能从中获得什么?”

仅仅提供优质信息是不够的。内容的受众必须采取实际行动,而且这些行动必须引导他们参与讲座、书籍、简报、社群、教育项目和合作项目。他表示,正是通过这个过程,他重新定义了内容的角色。自此以后,首席营销官金在创作内容之前总是会思考三个问题:内容的目标受众是谁?他们面临哪些问题?以及观看内容后,他们会采取什么行动?

他解释说:“内容不仅仅是一篇制作精良的帖子,而是一个引导人们下一步行为的过程。”

这种观点在最近出版的书中得到了充分体现。该书阐述了从内容规划到制作、验证和变现的完整结构,不仅介绍了利用人工智能的制作方法,还提出了一种将内容与商业联系起来的思维模式。

首席营销官金表示:“制作精良的内容和盈利的内容是不同的。”

虽然许多公司都注重浏览量和曝光度,但顾客并非仅仅根据浏览量就购买产品。他们只有在确信问题能够得到解决时才会采取行动。例如,“10个全新AI功能”之类的内容可能获得很高的浏览量。而“如何利用AI将市场调研时间从2小时缩短到10分钟”这类内容,即使浏览量较低,也能吸引到更有可能实际购买的顾客。

他建议,内容的作用也应该通过将其分类为吸引注意力的内容、建立信任的内容和促进购买的内容来进行设计。

许多公司试图将所有角色都塞进同一篇内容中。然而,业绩卓越的公司会根据客户旅程来区分和设计内容中的各个角色。

作者金妍智出版了新书《创作者金妍智的盈利性人工智能内容设计》。

人工智能时代决定性的因素不是内容,而是问题。

随着首席营销官金妍智开始从客户旅程的角度审视内容,她的兴趣自然而然地从如何利用人工智能转向了一个更为根本的领域:“提问”。随着生成式人工智能的最新进展,内容创作本身已成为人人皆可参与的事情。写作、图像创作和视频编辑的技术门槛正在迅速降低。然而,她预测,随着技术的标准化,人类的提问能力和规划能力实际上会变得更加重要。

最终,能够准确定义待解决问题的人,而不是能够熟练运用人工智能的人,将会生存下来。

他并不认为人工智能仅仅是为他人代写报告的工具。他解释说,人工智能更像是一种工作架构,能够帮助人们更好地完成任务。过去,撰写一份报告需要花费大量时间查找数据、采访专家和调查海外案例。如今,借助人工智能,市场调研、需求分析、竞争对手标杆分析以及全球案例审查等工作都可以更快地完成。人工智能还可以辅助完成诸如分析优秀报告的结构或创建可视化辅助材料等任务。

他们尤其注意到协作方式的显著变化。规划人员不再需要向开发人员或设计师解释“请把它做成这样”,而是可以利用人工智能以可视化的方式实现和演示服务界面或用户界面/用户体验概念。随着解释变得更加具体,决策速度加快,沟通过程中以往反复试错的情况也减少了。

首席营销官金将此描述为“将我过去使用的工作流程移植到人工智能中的过程”。这意味着,这并非是将新的任务委托给人工智能,而是与人工智能一起重新设计现有的业务流程——例如研究、组织、分析和协作。

然而,他强调,人类的判断仍然比人工智能的性能更重要。

我从当记者时就养成了核实事实的习惯,直到现在也没有改变。

人工智能在生成草稿时,首先关注的并非句子本身,而是事实。其次,它会检查文章结构,最后才判断上下文对读者是否必要。

即使内容相同,向创业公司CEO解释的方式也必然与向市场营销人员解释的方式不同。归根结底,比信息本身更重要的是谁在阅读信息,他们试图解决什么问题,以及在什么情境下阅读。因此,他认为人工智能时代内容的竞争力在于能否将提问、规划、验证和执行有机地结合起来。其中,他指出最重要的能力是“经实践验证的规划能力”——识别客户问题并将其转化为可解决的形式。

最近,业内盛传“提示时代已经结束”。然而,首席营销官金却持不同意见。这是因为,无论是构建智能代理还是使用VIVE编码创建服务,最终结果都取决于能否清晰地向人工智能解释用户的具体需求。

两三年后,仅仅使用人工智能将不再是竞争优势,因为届时人人都会使用它。最终,真正决定胜负的关键在于你对客户的了解程度,你提出的问题,以及你是否能将这些答案与内容和业务联系起来。

他反复强调的信息最终可以归结为一点:即使在人工智能时代,本质依然不变。尽管技术可能日益标准化,但识别客户问题、提出问题并将其与内容和业务联系起来的能力,仍然掌握在人类手中。他的结论是,我们并非进入一个人工智能取代一切的时代,而是进入一个问题价值反而提升的时代。

Daven AI 的首席营销官 Kim Yeon-ji 正在阐述人工智能时代的内容竞争力和商业策略。

« Ceux qui définissent le problème survivent, pas ceux qui maîtrisent l’IA »… Kim Yeon-ji, directrice marketing de Daven AI, parle de compétitivité des contenus

Au final, ce n’est pas la personne qui utilise bien l’IA, mais celle qui définit avec précision le problème à résoudre qui acquiert un avantage concurrentiel.

L’IA générative est en train de lever les barrières à l’entrée dans le secteur du contenu. L’écriture, la création d’images et le montage vidéo ne sont plus l’apanage des seuls experts. Nous sommes désormais entrés dans une ère où chacun peut créer du contenu grâce à l’IA. Cependant, la standardisation de cette technologie soulève des questions encore plus complexes. Pourquoi les résultats ne suivent-ils pas le rythme de l’augmentation de la production de contenu ? Pourquoi les revenus stagnent-ils malgré la hausse du nombre de vues ? Quel est donc l’avantage concurrentiel que l’IA ne peut remplacer ?

Kim Yeon-ji, ancienne journaliste de CBS et directrice marketing de la startup internationale d’IA DavenAI, répond à cette question dans son ouvrage récemment paru, Creator Kim Yeon-ji’s Design of Profitable AI Content. Elle y explique que, plus important que la méthode de création rapide de contenu grâce à l’IA, il est essentiel de savoir définir le problème que ce contenu doit résoudre et d’anticiper le comportement du client.

Forte de ses compétences en questionnement et en vérification acquises au cours de onze années de travail de terrain en tant que journaliste, de son expérience de création de contenu et de ses connaissances pratiques en marketing de startups spécialisées en IA, elle considère le contenu non seulement comme un outil promotionnel, mais aussi comme un véritable moteur de croissance. Lors d’une récente rencontre avec Venture Square, la directrice marketing Kim Yeon-ji a abordé les enjeux de la compétitivité du contenu à l’ère de l’IA.

Yeonji Kim, directrice marketing de DavenAI, présente des stratégies pour connecter le contenu et les affaires à l’ère de l’IA générative.

De journaliste à créateur… Mon point de vue sur le contenu a changé.

Le parcours de Kim Yeon-ji, directrice marketing, est pour le moins atypique. Après avoir travaillé onze ans comme reporter pour CBS, couvrant l’actualité sur le terrain, elle s’est reconvertie dans la création de contenu, acquérant une solide expérience en production et commercialisation. Aujourd’hui, en tant que directrice marketing de DavenAI, une startup internationale spécialisée dans l’IA, elle est chargée de fédérer la technologie IA, le contenu et le développement commercial. Elle confie que son point de vue sur le contenu a considérablement évolué au fil de ses expériences successives : reporter, créatrice et responsable marketing au sein d’une startup IA.

Durant ma carrière de journaliste, il était primordial de saisir l’essence d’un événement et de vérifier les faits. Je devais fournir une information pertinente pour la société, indépendamment de l’intérêt du lecteur, et l’exactitude et l’intérêt public étaient mes priorités absolues. Cependant, après être devenue créatrice, j’ai ressenti le besoin de me poser des questions radicalement différentes.

« Pourquoi les gens devraient-ils regarder mon contenu ? Et qu’est-ce qu’ils devraient en retirer ? »

Diffuser de bonnes informations ne suffisait plus. Les spectateurs devaient passer à l’action, et cette action devait les inciter à consulter des conférences, des livres, des newsletters, à rejoindre des communautés, à participer à des programmes éducatifs ou à des projets collaboratifs. Il explique que ce processus l’a amené à redéfinir le rôle du contenu. Depuis, Kim, directeur marketing, se pose systématiquement trois questions avant de créer du contenu : à qui s’adresse-t-il ? À quels problèmes sont-ils confrontés ? Et quelle action les incitera-t-il à entreprendre après l’avoir visionné ?

Il a expliqué : « Le contenu n’est pas simplement une publication bien rédigée, mais un processus qui influence le comportement futur d’une personne. »

Cette perspective se retrouve pleinement dans l’ouvrage récemment paru. Expliquant la structure qui s’étend de la planification du contenu à la production, la vérification et la monétisation, il présente non seulement des méthodes de production utilisant l’IA, mais aussi une approche permettant de relier le contenu aux besoins de l’entreprise.

Kim, directrice marketing, affirme : « Un contenu de qualité et un contenu rentable sont deux choses différentes. »

Si de nombreuses entreprises privilégient la visibilité et le nombre de vues, les clients n’achètent pas un produit uniquement en fonction de ce critère. Ils passent à l’action seulement lorsqu’ils sont convaincus que leurs problèmes peuvent être résolus. Par exemple, un contenu comme « 10 nouvelles fonctionnalités d’IA » peut générer un grand nombre de vues. En revanche, un article comme « Comment réduire le temps d’étude de marché de 2 heures à 10 minutes grâce à l’IA » peut attirer des clients avec une forte probabilité d’achat, même s’il enregistre moins de vues.

Il recommande également de définir le rôle du contenu en le classant en contenu susceptible de capter l’attention, contenu visant à instaurer la confiance et contenu incitant à l’achat.

De nombreuses entreprises tentent d’intégrer tous les rôles dans un seul contenu. Cependant, les entreprises les plus performantes répartissent et structurent les rôles de leur contenu en fonction du parcours client.

L’auteure Kim Yeon-ji, qui a publié le nouveau livre Creator Kim Yeon-ji’s Design of Profitable AI Content.

Le facteur décisif à l’ère de l’IA n’est pas le contenu, mais les questions.

En adoptant une perspective axée sur le parcours client, l’intérêt de Kim Yeon-ji, directrice marketing, s’est naturellement déplacé de l’utilisation de l’IA vers un domaine plus fondamental : les questions. Grâce aux récents progrès de l’IA générative, la création de contenu est devenue accessible à tous. Les obstacles techniques à la rédaction, à la création d’images et au montage vidéo s’estompent rapidement. Cependant, elle prédit qu’à mesure que la technologie se standardise, les compétences humaines en matière de questionnement et de planification gagneront en importance.

Au final, ce sont ceux qui définissent avec précision les problèmes à résoudre, plutôt que ceux qui maîtrisent parfaitement l’IA, qui survivront.

Il ne considère pas l’IA comme un simple outil de rédaction. Il explique qu’elle s’apparente davantage à une structure de travail permettant d’optimiser les performances. Auparavant, la rédaction d’un seul rapport exigeait un temps considérable pour la recherche de données, les entretiens avec des experts et l’étude de cas internationaux. Désormais, grâce à l’IA, les études de marché, l’analyse de la demande, l’analyse comparative de la concurrence et l’étude de cas internationaux sont bien plus rapides. L’IA peut également faciliter des tâches telles que l’analyse de la structure d’un rapport de qualité ou la création d’aides visuelles.

Ils soulignent notamment les changements significatifs dans les méthodes de collaboration. Au lieu d’expliquer aux développeurs ou aux concepteurs : « Veuillez faire en sorte que cela ressemble à ceci », les planificateurs peuvent désormais utiliser l’IA pour implémenter et présenter visuellement les écrans de service ou les concepts d’interface utilisateur/d’expérience utilisateur. Grâce à des explications plus concrètes, la prise de décision est plus rapide et les tâtonnements qui intervenaient auparavant lors de la communication sont réduits.

Kim, directrice marketing, décrit cela comme « le processus de transposition de mon flux de travail habituel dans l’IA ». Cela signifie qu’il ne s’agit pas de confier de nouvelles tâches à l’IA, mais plutôt de repenser les processus métier existants — tels que la recherche, l’organisation, l’analyse et la collaboration — en collaboration avec l’IA.

Il souligne toutefois que le jugement humain reste plus important que les performances de l’IA.

Mon habitude de vérifier les faits, que j’ai depuis l’époque où j’étais journaliste, n’a pas changé aujourd’hui.

Lorsqu’une IA génère une ébauche, elle ne se concentre pas d’abord sur les phrases. Elle vérifie d’abord les faits. Ensuite, elle examine la structure, et enfin, elle vérifie si le contexte est nécessaire au lecteur.

Même avec un contenu identique, la manière de l’expliquer à un PDG de startup différera forcément de celle employée pour l’expliquer à un responsable marketing. En fin de compte, ce qui compte plus que l’information elle-même, c’est qui la lit, quel problème il cherche à résoudre et dans quel contexte. C’est pourquoi, selon lui, la compétitivité du contenu à l’ère de l’IA réside dans la capacité à relier naturellement le questionnement, la planification, la vérification et l’exécution. Parmi ces compétences, il affirme que la plus importante est une « capacité de planification éprouvée » : identifier les problèmes des clients et les formuler de manière à pouvoir les résoudre.

Récemment, on a beaucoup entendu dire dans le secteur que « l’ère des invites est révolue ». Pourtant, Kim, directrice marketing, a un avis différent. En effet, qu’il s’agisse de concevoir un agent ou de créer un service avec le langage VIVE, le résultat dépend en fin de compte de la clarté avec laquelle on peut expliquer à l’IA ce qui est précisément requis.

D’ici deux ou trois ans, l’utilisation de l’IA ne constituera plus un avantage concurrentiel, car elle sera généralisée. Au final, ce qui fera la différence, c’est votre connaissance approfondie de vos clients, les questions que vous leur posez et votre capacité à relier les réponses à votre contenu et à votre activité.

Le message qu’il a maintes fois souligné se résume en un point essentiel : l’essence même de l’intelligence artificielle demeure inchangée. Si la technologie tend à se standardiser, la capacité à identifier les problèmes des clients, à formuler des questions et à les relier au contenu et à l’activité restera toujours du ressort de l’humain. Il en conclut que nous n’entrons pas dans une ère où l’IA remplace tout, mais plutôt dans une ère où la valeur des questions s’accroît.

Kim Yeon-ji, directrice marketing de Daven AI, explique la compétitivité des contenus et les stratégies commerciales à l’ère de 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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