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 42개사 선정
Source: Platum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지원 사업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G-Impact)’에 참여할 도내 우수 기업 4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투자유치집중’과 ‘실증지원’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맞춤형 성장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혁신·임팩트 비즈니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운영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G-Impact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투자유치 역량을 키우고, 사업 실증을 통해 기업별 핵심 지표 확보와 혁신 사례 확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9일 사회혁신공간 팔로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 기업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사 MYSC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의 환영사와 사업 소개, 운영사 소개에 이어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키노트를 맡은 김정태 MYSC 대표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속 사회적경제 조직의 정체성’을 주제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녀야 할 가치와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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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서대규 빅모빌리티 대표와 양승우 남도마켓 대표가 각각 기술 기반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모델의 스케일업 경험을 공유했다. 강연 후 패널 질의응답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투자유치와 성장 전략을 두고 참여 기업들과 논의가 오갔다. 행사 후반부에는 선정 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돼, 참여 기업들이 1분 자기소개와 소그룹 교류로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관계자는 “도약패키지는 도내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시장에서 자생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지표를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트랙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기업들의 성과 창출을 견인하고, 이들이 경기도를 무대로 지속 가능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