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 42개사 선정

Published: (June 9, 2026 at 10:01 PM EDT)
4 min read
Source: Platum

Source: Platum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지원 사업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G-Impact)’에 참여할 도내 우수 기업 4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투자유치집중’과 ‘실증지원’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맞춤형 성장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혁신·임팩트 비즈니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운영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G-Impact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투자유치 역량을 키우고, 사업 실증을 통해 기업별 핵심 지표 확보와 혁신 사례 확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9일 사회혁신공간 팔로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 기업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사 MYSC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의 환영사와 사업 소개, 운영사 소개에 이어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키노트를 맡은 김정태 MYSC 대표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속 사회적경제 조직의 정체성’을 주제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녀야 할 가치와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111111

이어진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서대규 빅모빌리티 대표와 양승우 남도마켓 대표가 각각 기술 기반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모델의 스케일업 경험을 공유했다. 강연 후 패널 질의응답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투자유치와 성장 전략을 두고 참여 기업들과 논의가 오갔다. 행사 후반부에는 선정 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돼, 참여 기업들이 1분 자기소개와 소그룹 교류로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관계자는 “도약패키지는 도내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시장에서 자생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지표를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트랙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기업들의 성과 창출을 견인하고, 이들이 경기도를 무대로 지속 가능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views
Back to Blog

Related posts

Read more »

[인터뷰] AI금융비서 넘어 AI에이전트 은행으로…웰컴저축은행의 실험

“엄마한테 5만원 보내줘.” 모바일뱅킹에서 이체를 하기 위해 메뉴를 찾고 계좌번호와 금액을 입력하던 과정이 대화 한마디로 바뀌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3월 저축은행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AI금융비서’를 출시했다. 고객이 자연어로 요청하면 AI가 의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