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알람’, 누적 이용 400만 회 돌파… 6개월 만에 4배

Published: (June 14, 2026 at 10:42 PM EDT)
3 min read
Source: Platum

Source: Platum

이어폰 전용 쪽잠 알람 서비스 ‘꼬끼오 알람’의 누적 이용 횟수가 400만 회를 넘어섰다. 운영사 르도드코퍼레이션은 2025년 11월 100만 회를 기록한 뒤 약 6개월 만에 4배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꼬끼오 알람은 도서관·스터디카페·지하철·버스 등 소리를 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이어폰이나 진동만으로 시간을 재고 쉴 수 있는 쪽잠 알람이다. 주변에 소리를 노출하는 일반 알람과 달리, 조용히 쉬고 원하는 시간에 깨어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험기간 피로 회복, 통학·출퇴근길 쪽잠처럼 ‘길게 잘 수는 없지만 잠깐은 쉬어야 하는’ 상황이 주요 사용 맥락이다. 10대·20대 이용자 비중이 높다.

앱 순위에서도 성과를 냈다. 회사에 따르면 꼬끼오 알람은 아이폰 앱스토어 건강 및 피트니스 무료 앱 부문 1위에 올랐고, 아이패드 앱스토어 건강 부문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이용자도 늘어 현재 25개국에서 사용되며,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홍콩 등에서 성장하고 있다.

111111

르도드코퍼레이션은 꼬끼오 알람을 ‘Nap-Tech(냅테크)’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수면 자체보다 하루 중 짧은 틈을 회복 시간으로 전환하는 단기 휴식 기술이라는 개념이다. 최형빈 대표는 “100만 회가 짧은 휴식에 대한 수요를 보여준 기록이라면, 400만 회는 10분 단위 휴식이 일상 루틴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신호”라며 “도서관, 스터디카페, 이동 중에도 방해받지 않고 자기만의 10분 휴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품과 브랜드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0 views
Back to Blog

Related posts

Read more »

“작은 음식점이 배달앱 의존하면 수익성 악화된다”

배달앱에 입점하면 규모가 큰 업체만 이득을 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정 규모에 도달하지 못하면 배달앱 활용이 영업이익을 크게 악화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배달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구조와 특정 앱에만 의존하게 되는 구조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입점 업체의 단체협...

구글 딥마인드 ”게임으로 AI 키웠다”

구글 딥마인드가 바라보는 게임의 가치는 조금 달랐다.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범용인공지능AGI 연구를 위한 핵심 기반이자, 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 모델’로 인식했다. 실제 구글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AI 연구를 발전시켜 왔으며, 최근에는 범용 에이전트 시마SIMA와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