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중기부와 100억 상생기금 조성… AI·친환경·안전 전환 지원

발행: (2026년 6월 5일 PM 03:30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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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중소벤처기업부, 100억 원 상생협력기금 설립… AI·친환경·안전 전환 지원

인공지능(AI), 친환경 전환, 그리고 산업 안전 강화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중소기업(SME) 및 소상공인의 전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와 금융권이 손잡고 디지털, 친환경, 안전 분야의 혁신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KB금융그룹이 중소기업 및 마이크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에 100억 원을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 출연금은 AI 전환(AX), 녹색 전환(GX), 안전 전환(SX)을 지원하는 펀드‑오브‑펀드 조성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사진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AI·친환경·안전 분야 전환 지원… 상생협력기금 최초 벤처펀드 투자

중소벤처기업부와 KB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AX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제조기업에는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소상공인에게는 스마트 주문 시스템과 고객 분석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생산성과 매출을 향상시킨다.

GX 사업은 공급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후금융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설비와 경영 체계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부합하도록 지원해 녹색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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