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젠지,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 나선다…산업 표준 모델 구축 추진

발행: (2026년 6월 10일 PM 08:33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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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ntureSquare

법무법인 율촌과 Gen.G,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에 나서다… 산업 표준 모델 구축 추진

법무법인 율촌과 글로벌 e스포츠 기업 Gen.G Esports가 e스포츠 산업 발전 및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급성장하는 e스포츠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선수와 산업 구성원이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스포츠 전체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선수 권익 및 이익 보호를 위한 법률 협력 체계 구축, 온라인 명예훼손 등 법적 리스크에 대한 공동 대응, 법적 조치가 가능한 사안 식별 및 내부 절차 마련, 그리고 전체 e스포츠 산업이 참고할 수 있는 선수 보호 모델 공동 연구 등이다.

법무법인 율촌 – Gen.G Esports MOU (사진 제공: 법무법인 율촌)

선수 보호 체계 구축… e스포츠 산업 표준을 만든다

양사는 경기 내외에서 선수가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악성 온라인 게시물,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등 e스포츠 선수가 직면하는 법적 위험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구축된 보호 체계를 먼저 Gen.G 팀에 적용한 뒤, 이를 전체 e스포츠 산업이 참고할 수 있는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산업 전체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펌인 율촌과 파트너가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Gen.G Esports CEO 아놀드 허가 말했다. “이번 협력은 선수 권익 보호와 e스포츠 산업 표준 정립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e스포츠 구단인 Gen.G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큽니다.”라고 율촌 변호사 이용민이 전했다. “율촌의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수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선진 e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한편 Gen.G Esports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율촌은 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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