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잘 쓰는 사람보다 문제를 정의하는 이가 살아남는다”… 김연지 데이븐AI CMO가 말하는 콘텐츠 경쟁력

발행: (2026년 6월 12일 AM 08:33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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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AI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Daven AI CMO 김연지, 콘텐츠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하다

궁극적으로 경쟁력을 갖는 사람은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는 사람이다.

생성형 AI는 콘텐츠 산업의 진입 장벽을 사실상 무너뜨리고 있다. 글쓰기, 이미지 제작, 영상 편집이 더 이상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 누구나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기술이 평준화될수록 더 어려운 질문들이 떠오른다. 콘텐츠 생산량이 늘어나는데 왜 성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조회수가 상승해도 매출은 왜 정체된 채일까?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진정한 경쟁력은 무엇일까.

전 세계 AI 스타트업 DavenAI의 CMO이자 전 CBS 기자인 김연지 저자는 최근 출간한 <크리에이터 김연지의 돈 되는 AI 콘텐츠 설계>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그녀는 AI를 이용해 빠르게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보다, 콘텐츠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고객 행동을 설계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11년간 현장 기자로서 갈고닦은 질문·검증 능력, 크리에이터로서의 실행 경험, AI 스타트업 마케팅 현장에서 얻은 실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그녀는 콘텐츠를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라 비즈니스 성장 엔진으로 바라본다. 최근 벤처스퀘어와의 인터뷰에서 김 CMO는 AI 시대 콘텐츠 경쟁력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생성형 AI 시대에 콘텐츠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DavenAI CMO 김연지.

기자에서 크리에이터로… 콘텐츠에 대한 나의 관점이 바뀌었다

CMO 김연지의 커리어는 다소 독특하다. 그녀는 11년간 CBS 기자로 현장을 취재한 뒤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업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DavenAI의 CMO로서 AI 기술·콘텐츠·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기자·크리에이터·AI 스타트업 마케터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거치면서 그녀는 콘텐츠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저는 기자 시절,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고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후 내용은 원문이 중단되어 번역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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