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G마켓-징둥 손잡은 11번가, 이들의 역직구 사업은 어떻게 다른가?
발행: (2026년 3월 2일 오후 03:48 GMT+9)
5 분 소요
원문: Byline Network
Source: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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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AI‑Ready DATA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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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11번가와 C커머스 파트너십
- G마켓(지마켓)과 11번가는 모두 C커머스와 손잡아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파트너는 다릅니다.
- 지마켓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법인 산하에 편입되었습니다.
- 11번가는 징둥닷컴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파트너가 다르기 때문에 두 기업의 역직구(역방향 직구) 사업 형태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성과와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전통 강자 오픈마켓들의 글로벌 선택
- 지마켓은 알리바바와, 11번가는 징둥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 두 기업 모두 모회사가 바뀐 뒤 이러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마켓은 지난해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딩 산하로 편입되었습니다.
- 11번가는 SK플래닛 산하로 편입된 뒤 징둥닷컴과 손잡았습니다.
역직구 사업 현황
지마켓
- 알리바바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자사 셀러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며, 첫 번째 대상은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입니다.
- 라자다와의 상품 연동은 2022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 주요 성과 (합작법인 설립 후):
- 라자다 할인 프로모션(2022년 10월)에서 글로벌 판매액이 전주 대비 319 % 증가.
- 총 거래액이 292 % 증가.
- 11~12월 월별 글로벌 판매 건수가 전월 대비 ≈4배 증가.
- 같은 기간 거래액이 전월 대비 490 % 상승.
- 2022년 말 기준, 지마켓에 등록된 글로벌 판매 참여 셀러는 1만 6천명(전체 셀러 포함)이며, 이 중 7천명 이상이 라자다를 통해 수출하고 있습니다.
- K셀러 상품 수는 45만 개에 달합니다.
11번가
- 2023년 상반기 중 자사 셀러 상품을 징둥닷컴의 글로벌 커머스 서비스 징둥월드와이드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 징둥월드와이드는 징둥닷컴 내 배너 등으로 접근 가능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비스입니다.
- 현재 11번가는 징둥닷컴에 상품을 판매할 셀러 모집을 진행 중입니다.
판매 방식 차이
- 지마켓은 라자다와의 연동을 통해 직접적인 상품 연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라자다 플랫폼 내에서의 판매가 주된 방식입니다.
- 11번가는 징둥월드와이드 배너를 활용한 크로스보더 노출을 중심으로, 징둥닷컴 내에서 자체적인 판매 채널을 구축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