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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년 6월 9일 PM 06:56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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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사노피의 AI 신약 개발 혁신 지원… “데이터 위에서 직접 구동되는 AI”

Snowflake는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으로, 전 세계 제약사 사노피의 AI 기반 신약 개발 및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Snowflake Cortex AI를 기반으로 사노피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제조, 영업 전반에 걸친 전사적인 AI 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대표 사례는 영업 조직을 위한 AI 에이전트 ‘컨시어지 포 필드(Concierge for Field)’ 입니다. 이 서비스는 의료진과의 미팅을 준비하는 영업 담당자에게 의사의 전문 분야, 처방 이력, 과거 거래 정보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미팅 전략을 제공해 줍니다. 기존에 몇 시간씩 걸리던 자료 조사와 사전 준비 작업을 몇 초 안에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AI 기반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바이오제약 기업이 되기를 목표로, 사노피는 자체 데이터에 AI를 직접 적용해 Snowflake 기반으로 신약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사노피)

데이터 기반 AI 전환으로 신약 개발 가속

사노피는 최근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R&D), 조달, IT, 인사, 현장 영업 등 다양한 조직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노피는 수천 개의 데이터 대시보드를 운영했지만 실제 활용도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이에 AI 네이티브 기업 엘레멘텀(Elementum)과 협력해 데이터를 Snowflake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AI 워크플로우를 데이터가 위치한 환경에서 직접 실행하는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 조직은 실제 임상 데이터를 대규모로 분석하고,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데이터 이동 없이 AI가 데이터 위에서 직접 작동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의 복잡성과 운영 비용도 감소했습니다.

사노피는 현재 Snowflake의 AI 전문 조직인 ‘포워드 디플로이드 엔지니어(FDE)’ 팀과 협력해 관련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AI 엔지니어, 데이터 전문가, 산업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실제 업무 환경에 맞춘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엠마누엘 프렌하드 사노피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는 “수년간 복잡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왔지만 Snowflake와 엘레멘텀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확인했다”며 “데이터 위에 직접 AI를 구축함으로써 연구·개발, 제조, 상업 부문까지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CEO 스리다 라마스워미는 “사노피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구축했을 때 어떤 변화가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연구·개발부터 제조, 영업 운영까지 하나의 AI 플랫폼으로 연결함으로써 AI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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