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주목한 피지컬AI 기업과 손잡은 메디아나… ‘스마트병원 플랫폼’ 확장

발행: (2026년 6월 9일 PM 06:33 GMT+9)
4 분 소요

메디아나, NVIDIA가 주목한 피지컬 AI 기업과 파트너십… ‘스마트 병원 플랫폼’ 확대

Mediana는 물리적 AI를 전문으로 하는 XYZ와 협업해 의료 AI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환자 모니터링에만 국한된 사업 구조를 넘어 병원 AI 인프라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Selvas AI의 계열사인 Mediana는 물리적 AI 기업인 XYZ와 의료 분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XYG는 최근 NVIDIA CEO Jensen Huang이 참석한 ‘AI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에 국내 AI·로봇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주목받은 기업이다. 실세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용 물리적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의 혈액 운반 로봇 및 수술 도구 운반 로봇 개발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Mediana는 환자 모니터(Patient Monitor)와 중앙 집중 모니터링 시스템(CMS)을 기반으로 의료기관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Furiosa AI와 함께 병원 전용 AI 서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며 의료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Mediana, NVIDIA가 주목한 XYG와 의료 AI 협업 (출처: Mediana)

의료 데이터·AI 서버·로봇 기술 결합

업계는 이번 협업을 Mediana의 의료 데이터, Furiosa AI의 AI 인프라, XYG의 물리적 AI 기술을 연결해 의료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

Mediana는 환자 모니터링 장치와 CMS를 통해 축적한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원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Furiosa AI의 AI 서버 인프라와 XYG의 로봇 플랫폼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모색 중이다. 향후 병원 AI 서버가 환자 상태와 병원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로봇이 병동 물류, 검체·혈액 운송, 의료 물품 전달, 환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형태가 구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XYG 대표 황성재는 “물리적 AI는 AI가 실제 환경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라며 “의료 데이터와 AI 인프라, 로봇 기술이 결합되면 의료 현장에서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ediana 사장 윤승현은 “우리는 환자 모니터와 CMS를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병원 AI 인프라 구축에 이어 물리적 AI까지 접목해 스마트 병원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0 조회
Back to Blog

관련 글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