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파트너스, 채용 자동화 ‘AI 에이전트’ 출시…헤드헌팅 비용 70% 낮췄다

발행: (2026년 6월 5일 PM 01:33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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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beSuccess

스타팅파트너스, 채용 자동화 ‘AI 에이전트’ 출시…헤드헌팅 비용 70% 낮췄다

AI 헤드헌팅 솔루션 기업 스타팅파트너스(대표 김홍찬)가 채용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Agent)‘를 자사 솔루션 ‘스타팅’에 정식 탑재했다.

이번 AI 에이전트의 핵심은 비정형 데이터의 정형화 자동화다. 조건 필터링은 기존에도 알고리즘으로 구현돼 있었지만, 직무기술서(JD)·이력서·포트폴리오처럼 형식이 제각각인 데이터를 알고리즘이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데는 헤드헌터의 수작업 공수가 컸다. AI 에이전트는 이를 계층별 관계성 분석 기반으로 정형화하여, 헤드헌터가 기업 영업과 포지션 제안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AI 에이전트는 네 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직무기술서를 분석해 직군별 핵심 역량을 뽑아내는 ‘직군별 개인화 키워드 추출’, 직무·경력 기준으로 채용 조건을 점검하는 ‘매칭조건 AI 스크리닝’, 확정 조건 기반의 ‘직무기술서 자동 생성’, 기업 필수 요건과 인재 분석 결과를 대조한 ‘조건 분석 상세 매칭 리포트 발행’ 등이다. 특히 키워드 추출 기능은 후보자가 직접 경험 유무를 선택하도록 설계해 실제 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정형화 공수가 줄어들면서 채용 검토 속도와 일관성은 높아진 반면, 헤드헌터는 리드 발굴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비용 측면에서도 기존 서치펌의 연봉 비례 수수료(15~30%) 방식 대신 채용 1명당 정찰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연봉 5,000만 원 기준 기존 헤드헌팅 대비 약 70% 낮은 비용으로 헤드헌팅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홍찬 스타팅파트너스 대표는 “지속적인 R&D로 스크리닝 및 필터링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헤드헌팅 전 과정의 자동화를 빠른 시일 내 실현할 것”이라며, “그동안 높은 비용 부담으로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스타팅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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