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김치부터 쌀누룩까지…세종 6차산업 유망 모델 선정

발행: (2026년 6월 11일 PM 09:42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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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ntureSquare

와사비 김치부터 쌀 누룩까지… 세종, 6차산업 유망 모델로 선정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역 농업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11일 ‘2026년 농촌융복합산업 도약×성장 지원사업’ 입선자 시상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농업 생산·가공·체험·유통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사업화까지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결과, 잼팜이 대상에 올랐다. 잼팜은 현장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고추냉이 잎·줄기를 활용해 고추냉이 김치와 허브 소스를 개발하고, 치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융복합산업 도약×성장 지원사업 시상식 (사진 제공: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업화 모델에 주목

2위는 세종 지역 농산물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쌀 누룩 기반 고부가가치 식품 제조 사업을 제안한 누룩터가 차지했다. 이어 느티나무목장치즈는 세종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치즈·요거트 사업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현정은 세종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한 팽화형 라이스 스낵 개발 사업으로 4위에 올랐다.

선정 기업들은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화 지원 대상자로 확정됐으며, 앞으로 아이디어 고도화·제품 개발·마케팅·판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농업 자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사업화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선정 기업들이 세종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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