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위한 3대 정책·비전 발표

발행: (2026년 6월 10일 PM 02:21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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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b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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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위한 3대 정책과제 및 올해 비전 발표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위한 3대 정책과제 및 올해 비전 발표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와 올해 협회의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송병준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벤처 정책 방향에 대해 업계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협회가 제안한 정책들이 대거 채택된 점에 감사를 표했다. 다만 벤처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핵심 과제에 대한 정교한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협회가 제시한 첫 번째 과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의 유연한 설계다. 세그먼트 및 승강제 운영, 상장폐지 요건, 중복상장 규제 등이 벤처기업의 성장 특성과 자금조달 구조를 고려해 보다 정교하게 조정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은 오는 6월 15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정책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벤처생태계 내 자금 양극화 해소와 근로시간 제도 개선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최근 정책자금과 민간투자가 특정 분야에만 쏠리면서 창업기업부터 스케일업 기업 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므로, 균형 있는 정책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글로벌 기술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한 주52시간제 예외 인정과 근로시간 관리 단위 유연화 등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 회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벤처생태계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협회의 자체 추진 계획을 피력했다. 협회는 ‘AX브릿지위원회’를 신설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견인하는 한편, ‘벤처금융포럼’을 중심으로 투자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내에 회원사 2만 개사 돌파, 벤처천억기업 1,000개사 달성, 전체 벤처기업 4만 개사 돌파라는 세 가지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송 회장은 벤처기업이 한국 경제의 무게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짚으며, 벤처기업협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교한 정책으로 번역하고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싱크탱크로서 우리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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