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 솔라나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험…웹3 금융 인프라 구축 나선다

발행: (2026년 6월 19일 PM 07:11 GMT+9)
7 분 소요

출처: VentureSquare

  • 더즌-솔라나재단, 스테이블코인 결제·AI 에이전트 결제·RWA 등 5대 분야 협력
  •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까지 검토…웹3 기반 금융 서비스 고도화

국내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더즌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인 솔라나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AI 에이전트 결제, 디지털 자산 인프라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웹3 시대 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더즌은 19일 솔라나 재단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술 협력 및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조철한 더즌 대표와 루 인( Lu Yin) 솔라나 재단 APAC 사업개발 총괄, 이성산 솔라나 재단 한국총괄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크로스보더 결제 및 송금 ▲AI 에이전트 결제 ▲솔라나 생태계 협력 ▲실물자산 토큰화( RWA ) 등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더즌 본사에서 진행된 더즌-솔라나재단 업무협약식 후 (왼쪽부터) 루 인( Lu Yin ) 솔라나 재단 APAC 사업개발 총괄과 조철한 더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더즌)

스테이블코인 결제부터 AI 커머스까지

협의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이다.

양사는 스마트계약을 이용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및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Delivery versus Payment(DvP) 환경을 도입할 예정이다. 더즌은 결제 파트너 역할을 맡아 기존 금융망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한국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양사는 향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양사는 국경 간 결제 및 송금 분야에서도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라나의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더즌의 금융 인프라 운영 경험을 결합해 송금 비용 절감과 거래 투명성 향상, 처리 속도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양사는 AI 기술과 금융을 결합한 실험도 진행 중입니다.

양사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결제와 정산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환경을 공동 연구하고 있습니다. AI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를 결정한 뒤 결제와 정산까지 처리하는 차세대 전자상거래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즌은 솔라나 생태계와의 연결성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솔라나는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생태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즌은 솔라나 네트워크 내 개발자, 인프라 사업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레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실물자산 토큰화(RWA) 분야도 협력 범위에 포함됩니다. 양사는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활용 방안과 기술 전략을 공동 검토할 예정입니다.

“루 인 솔라나 재단 APAC 총괄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금융 인프라와 전문성을 보유한 더즌과 함께 국경 없는 웹3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솔라나의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철 한 더즌 대표는 “솔라나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웹3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며, “AI 에이전트 커머스와 글로벌 송금 시장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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