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빌리티, 전기비행기 ‘벨리스 일렉트로’ 100회 무사고 비행 달성

발행: (2026년 6월 9일 PM 12:06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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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Platum

출처: Platum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업 토프모빌리티가 지난 6월 2일 전기비행기 ‘벨리스 일렉트로(Velis Electro)’의 100회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전기비행기의 운항 안전성을 실증 데이터로 확인하고, 6월부터 관광 체험과 조종사 훈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기비행기는 정부가 추진하는 K-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이 배터리 기술, 인증체계,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를 남겨둔 반면, 전기비행기는 이미 인증과 운항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해 관광, 조종사 교육, 지역 간 단거리 이동 시장에서 상용 서비스가 가능한 단계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전기비행기는 내연기관 항공기보다 부품 수가 적어 정비 부담이 적고 연료비도 낮다. 토프모빌리티는 전기비행기가 내연기관 항공기 대비 연료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약 7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안전성 인증을 마치고 100회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성능, 충전 효율, 운항비용, 유지관리 데이터 등을 축적해 상업 운항에 필요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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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빌리티는 이를 기반으로 6월부터 전기비행기 관광 체험과 조종사 훈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반인 대상 체험·관광비행과 조종사 자격 보유자 대상 전기비행기 전환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는 “100회 무사고 비행은 전기비행기의 안전성뿐 아니라 경제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축적된 운항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과 조종사 훈련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지역 간 친환경 항공교통 서비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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