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라인네트워크, ‘대전환 시대의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18일 개최

Published: (June 16, 2026 at 06:42 A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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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line Network

IT 전문 매체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오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사이버보안 기술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라인네트워크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전환 시대의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이 산업 현장과 업무 시스템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보안의 기준도 바뀌고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는 뛰어난 능력으로 전 산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취약점 탐색과 공격 자동화 속도를 높이고, 방어자들도 AI를 보안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기업은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브라우저, 문서, 보안관제센터(SOC)까지 넓어진 공격면을 다시 설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런 변화에 맞춰 보안 거버넌스, 제로트러스트, 서버 보안,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공격표면관리(ASM), 보안관제센터 자동화, 문서 위장형 악성코드 대응 전략을 다룬다. 단순히 AI 보안 위협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이 어떤 보안 운영 체계와 기술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 세션은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김 교수는 ‘AI 시대, 보안 거버넌스는 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구자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전무는 AI 시대 기업 보안 전략을 설명한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서버 보안과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의 필요성을 발표한다.

김용호 쿼드마이너 전무는 맥락 기반 AI 보안 가시성 기술을 다룬다. 김세현 HPE 매니저는 정체성 기반 제로트러스트를 통한 자율형 보안 운영 환경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은 트랙 A와 트랙 B로 나뉘어 진행된다. 트랙 A에서는 클라우드플레어, AI스페라, 소프트캠프, 모니터랩, 지란지교소프트, SK쉴더스가 발표한다. 주요 주제는 제로트러스트, AI 에이전트 기반 공격표면관리,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 생성형 AI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보안 아키텍처 재구성 사례다.

트랙 B에서는 로그프레소, 멘로시큐리티, 센티넬원, 안랩, 이글루코퍼레이션,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발표한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심사 자동화, 브라우저 보안, 인공지능 기반 보안정보이벤트관리(AI-SIEM), AI 기반 보안관제센터 전략, 문서 위장형 악성코드 대응을 다룬다.

마지막 통합 세션에서는 김혁준 나루씨큐리티 대표가 ‘미토스 이후의 보안 – 확률적 방어에서 경로적 통제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성준 마이크로소프트 리드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호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파트너사들의 전시부스도 마련된다. 참석자는 발표 세션과 함께 주요 보안 기업의 솔루션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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