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다 연결”…디캠프 오피스아워에 VC·은행 몰리는 이유
Source: VentureSquare
디캠프 오피스아워 참가 스타트업 모집
디캠프는 6월 오피스아워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8일 발표에 따르면, 10일까지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오피스아워는 2013년 시작돼 현재까지 1,500회 이상 진행된 디캠프 대표 프로그램이며, 스타트업이 성장 단계에 맞춰 투자·사업 전략·협업 방향 등을 실제 투자사와 논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기관 및 규모
- 총 35개 기관(벤처캐피털·금융기관) 참여
- 각 기관당 최대 3개 스타트업을 선정, 1대1 멘토링 진행
- 최대 105개 기업이 멘토링 기회를 얻음
주요 벤처투자사
- iM투자파트너스
- 신한벤처투자
- 하나벤처스
- 글로벌 VC: 앱웍스(AppWorks), 원웨이벤처스(One Way Ventures)
금융권 참여 확대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지역 금융기관 등 다양한 금융권이 참여해 기술 검증(PoC)·공동 사업화·서비스 도입까지 연결하려는 목적을 반영한다.

디캠프 로고 (자료 제공: 디캠프)
“IR보다 실전 협업” – 지원 방식 변화
최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데모데이와 같은 행사형보다 실제 사업 연결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투자 환경이 보수적으로 변하면서 VC는 단기 성장보다 고객 확보와 시장 검증을 중시한다.
오피스아워는 단순 발표 자리가 아니라, 사업 방향·제품 전략·고객군 검증을 함께 논의하는 실무형 미팅으로 변모했다.
성공 사례
- 한 스타트업 대표는 디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시드 투자 3곳 중 2곳을 연결했다고 설명.
- 다른 참가 기업은 투자 미팅뿐 아니라 고객 타깃·시장 전략에 대한 구체적 조언을 받았다.
디캠프 2.0 – 지원 방향 확대
디캠프는 ‘디캠프 2.0’을 내세워 지원 영역을 프리A·시리즈A 단계로 확대하고, ICT·딥테크·기후테크 중심의 정교한 육성 구조를 강화한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투자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으며, 고객·사업 파트너 연결 역량이 액셀러레이터와 지원 기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그램 일정
- 오피스아워 진행: 6월 22일 ~ 24일, 디캠프 마포
- 최종 선정 기업 발표: 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