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UI 테스트와 함께 사용하되, 대신에 사용하지 않기

발행: (2025년 12월 16일 오전 01:47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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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Dev.to

Source: Dev.to

Cover image for Using AI Alongside Your UI Tests, Not Instead of Them

대부분의 엔지니어링 팀은 Playwright, Cypress, Selenium과 같은 성숙하고 강력한 도구를 사용해 UI 흐름을 자동화합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안정적이고 유연하며 현대적인 개발 파이프라인에 깊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I 테스트는 여전히 느리고, 불안정하며, 좌절감을 줍니다.

그래서 많은 팀이 조용히 묻는 질문은: “AI가 UI 테스트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을까?”

네, 하지만 대체가 아니라 보조 역할로만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AI가 오늘날 UI 테스트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부분, 그리고 프레임워크 + AI 하이브리드 모델이 기존 워크플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더 빠르고 신뢰성 높은 테스트 사이클을 제공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왜 UI 자동화는 여전히 어려운가 (훌륭한 도구를 사용해도)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Playwright나 Cypress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에 시간이 많이 들고 유지보수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Reddit 게시물은 수동 도구를 사용하면서 엔지니어들이 겪는 문제를 완벽히 요약합니다:

Reddit 게시물

흔히 겪는 고통 포인트

  • 매 스프린트마다 깨진 셀렉터를 다시 작성해야 함
  • 반복적인 어설션을 계속 만들어야 함
  • 불안정한(flaky) 테스트 디버깅
  • 제품이 변함에 따라 수백 개의 UI 테스트를 유지보수해야 함

오늘날 UI 테스트에서 AI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

AI가 테스트 스위트를 대체하지는 않지만,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는 반복적이고 저수준의 작업을 뛰어나게 처리합니다.

  • URL이나 화면에서 UI 테스트 초안을 생성 – 테스트 파일을 처음부터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 안정적인 지능형 로케이터 선택 – AI가 DOM을 분석해 깨질 가능성이 적은 속성을 찾아냅니다.
  • UI 변경 시 깨진 셀렉터 자동 수정 – 리디자인이나 CSS 변경 후 큰 시간 절감.
  • 누락된 엣지 케이스 제안 – AI가 UI 중 어느 부분이 테스트되지 않았는지 식별합니다.

오늘날 AI가 신뢰성 있게 대체할 수 없는 것

  • 비즈니스 로직 – AI는 환불, 가격 규칙, 컴플라이언스 규칙, 피처 플래그 등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테스트 환경 설정 – 네트워크 모킹, 데이터 시딩, 환경 구성은 여전히 프레임워크가 담당합니다.
  • 인간 판단 – “예상 동작”을 결정하는 것은 해석이 필요합니다.
  • 전체 테스트 스택 – Playwright나 Cypress를 AI 블랙박스로 완전히 교체하는 것은 위험하고 비현실적입니다.

AI + 프레임워크: UI 테스트의 하이브리드 미래

실제로 효과가 있는 유일한 방법은 AI와 기존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는 것입니다. 평소처럼 테스트를 작성하되, AI가 다음을 담당합니다:

  • 초안 생성
  • 깨진 셀렉터 수정
  • 불안정한 테스트 정리
  • 어설션 작성
  • 커버리지 확대
  • 테스트 안정성 유지

이를 통해 팀은 테스트 아키텍처를 재작성하지 않고도 더 빠르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 시나리오

  • 새 기능에 대한 빠른 테스트 필요 – AI가 즉시 초기 테스트 커버리지를 제공합니다.
  • UI 리디자인으로 많은 테스트가 깨짐 – AI가 자동으로 셀렉터를 복구합니다.
  • 누락된 테스트가 쌓여 있음 – AI가 빈틈을 메워 QA가 실제 기반에서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 디버깅이 어려운 플래키니스 – AI가 취약한 셀렉터와 불안정한 DOM 요소를 식별합니다.
  • 지저분한 어설션 블록 – AI가 이를 깔끔하고 정확하며 안정적인 어설션으로 재작성합니다.

KushoAI가 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에 들어가는 위치

다른 AI 도구가 테스트를 대체한다는 약속과 달리, KushoAI기존 워크플로를 보강합니다.

  • KushoAI는 브라우저에서 기본 사용자 인터랙션을 기록한 뒤, 전체 UI 테스트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해 처음부터 테스트를 작성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 생성된 테스트는 필요에 따라 셀렉터, 어설션, 테스트 로직 등을 자유롭게 편집·확장할 수 있어 디자인 변경이나 새로운 엣지 케이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KushoAI는 API + UI 테스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므로, 로그인 → 결제 → UI 확인 + 백엔드 API와 같은 완전한 핀테크 사용자 여정을 엔드‑투‑엔드 테스트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사람은 로직을 만들고, 프레임워크는 작업을 일관되게 실행하며, AI는 반복적인 작업을 담당합니다. 이 조합이 표준 관행이 되어야 합니다.

테스트 세계에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UI 테스트의 고통스럽고 반복적인 부분을 줄일 방법이 필요합니다. KushoAI와 함께라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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