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SaaS 제품은 겉보기보다 더 크다

발행: (2025년 12월 16일 오후 05:59 GMT+9)
5 min read
원문: Dev.to

Source: Dev.to

Cover image for Some SaaS Products Are Bigger Than They Look

문제: SaaS 제품을 너무 일찍 죽이는 경우

나는 SaaS 창업자들이 제품을 너무 일찍 종료시키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제품 자체가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다.

패턴은 언제나 비슷하다:

  • 사용자가 존재하고, 때로는 많다.
  • 사람들이 가입해 한두 가지 기능을 사용하고, 창업자가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사라진다.
  • 매출이 낮거나 전혀 없어서 “이건 안 된다”는 가정이 생긴다.

하지만 사용량은 매출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용량이 중요한 이유

사람들이 스스로 도구를 찾아 손잡이 없이 사용한다면, 이는 대부분 랜딩 페이지만으로는 넘어가지 못하는 아이디어보다 이미 앞선 것이다. 실수는 이를 막다른 길로 여기고 시작점으로 삼지 않는 것이다.

사용자를 오해하기

또 다른 흔한 문제는 창업자들이 실제로 확인하지 않고 사용자를 추측한다는 점이다. 제품이 “팀용”, “개인용”, “스타트업용”이라고 설명되는 이유는 그게 합리적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실제 사용자를 보면 보통 다음과 같다:

  • IT 담당자
  • 운영 담당자
  • 법무팀에서 단순히 고장 나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할 뿐인 사람

이 사용자들은 크게 떠들지 않는다. 트위터에 올리지 않는다. 로드맵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필요할 때 존재하는 것만 원한다. 그래서 제품이 가격이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 = 저렴” 오류

SaaS가 단순해 보이면 가격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다. 하지만 기업이 의존하는 많은 소프트웨어는 겉보기엔 지루하다. 그것은:

  • 기록을 저장하고
  • 데이터를 보관하며
  • 나중에 찾을 수 있게 보장한다

사라질 때까지는 아무도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재구축 반사작용

창업자들이 제품의 숨겨진 가치를 깨달으면 보통 새로운 UI, 더 많은 기능, 큰 비전을 내세워 재구축을 생각한다. 대부분 경우 이는 불필요하다. 제품은 이미 일을 하고 있다; 문제는 그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창업자가 해야 할 일

  1. 사용량 조사Figuring out why people keep using it 같은 도구를 사용해 보자, 별다른 설명 없이.
  2. 실제 사용자를 파악 – 가정이 아닌 실제 사용 데이터를 살펴라.
  3. 간단한 질문을 던져라: 내일 이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실제로 누가 불편해할까?
  4. 포기하기 전에 멈춰라 – 답이 핵심 사용자를 가리킨다면 포기보다 개선을 고려하라.

결론

때로는 제품이 약한 것이 아니라 오해받고 있을 뿐이다. SaaS가 너무 작거나 흥미롭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포기하기 전에 멈춰라. 조용하지만 필수적인 사용자를 이해하면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Back to Blog

관련 글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