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Me 메모리 티어링 설계 및 사이징 on VMware Cloud Foundation 9 Part 3: 성공을 위한 사이징
Source: VMware Blog
지금까지 이 블로그 시리즈에서는 NVMe 메모리 티어링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채택을 촉진하는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파트 1에서 전제 조건 및 하드웨어를, 파트 2에서 설계를 다루었습니다. 이번 세 번째 글에서는 환경을 적절히 규모화하여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브라운필드 배포
기존 VCF 9 인프라에 메모리 티어링을 도입할 때는 초기 배포 후에 NVMe 메모리 티어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 DRAM:NVMe 비율
기본 구성은 1:1 DRAM:NVMe 비율을 사용합니다. 즉 메모리의 절반은 DRAM에서, 나머지 절반은 NVMe에서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호스트의 DRAM 용량과 최소한 동일한 크기의 NVMe 장치를 구매하십시오.
예시: 호스트에 1 TB DRAM이 있다면 최소 1 TB NVMe를 프로비저닝합니다.
저활성 메모리 워크로드에 대한 비율 조정
일부 워크로드(예: 특정 VDI 사용 사례)는 활성 메모리 비율이 낮습니다. 이러한 경우 NVMe 비중을 1:4 비율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메모리 400 % 증가).
시나리오: 1 TB DRAM을 가진 호스트에 활성 메모리가 10 %에 불과한 워크로드가 있는 경우.
- 1:1 비율 → 1 TB NVMe (총 2 TB 메모리)
- 1:4 비율 → 4 TB NVMe (총 5 TB 메모리)
활성 메모리가 사용 가능한 DRAM 내에 들어가는지 확인한 후에만 비율을 조정하십시오.
파티션 크기 고려 사항
메모리 티어링을 위한 NVMe 파티션을 만들 때 명령은 전체 드라이브 크기(최대 4 TB, 현재 지원되는 최대값)까지 기본값으로 설정합니다. 실제 사용되는 NVMe 양은 다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 NVMe 파티션 크기
- DRAM 크기
- 설정된 DRAM:NVMe 비율
예를 들어 1 TB DRAM을 가진 호스트에 4 TB SED NVMe 장치를 프로비저닝하면:
| DRAM:NVMe 비율 | DRAM 크기 | NVMe 파티션 크기 | 사용된 NVMe |
|---|---|---|---|
| 1:1 | 1 TB | 4 TB | 1 TB |
| 1:2 | 1 TB | 4 TB | 2 TB |
| 1:4 | 1 TB | 4 TB | 4 TB |
비율을 변경해도 파티션을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파티션 크기는 그대로 유지되며, 티어링에 할당되는 NVMe 양만 변경됩니다. 워크로드의 활성 메모리가 선택한 비율에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그린필드 배포
새로운 VCF 9 배포를 계획할 때는 처음부터 비용 계산에 메모리 티어링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비용 계산
브라운필드 배포와 동일한 규모 원칙을 적용하되, NVMe 티어링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선택을 최종 확정하기 전에 워크로드의 활성 메모리 프로파일을 파악하십시오(대부분의 워크로드에 적용 가능).
DRAM 및 NVMe 규모 옵션
-
보수적 접근(1:1 비율):
호스트당 총 메모리가 1 TB 필요하면 DRAM 512 GB와 NVMe 512 GB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워크로드의 활성 메모리가 지속적으로 DRAM 부분에 들어갈 때 유효합니다. -
고밀도 서버(전체 DRAM 유지):
DRAM 1 TB를 유지하고 추가로 NVMe 1 TB를 추가하면 호스트당 메모리 용량이 두 배가 됩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서버 수가 감소하고 하드웨어, 전력 및 냉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당 NVMe 장치 수와 RAID 구성은 비용 및 중복성에 영향을 주는 별도 결정 사항이며, 티어링에 사용할 수 있는 논리적 NVMe 용량 자체를 변경하지는 않습니다.
결론
NVMe 메모리 티어링 규모를 결정할 때는 다음 네 가지 핵심 변수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 DRAM 양
- NVMe 장치 크기(최대 파티션 = 4 TB)
- NVMe 파티션 크기
- DRAM:NVMe 비율(1:1 – 1:4)
그린필드 배포에서는 워크로드의 활성 메모리 부분에만 DRAM을 프로비저닝함으로써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vSAN과의 호환성 고려 사항은 시리즈 다음 편(파트 4)에서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