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DEV.to 포스트: 내가 혼자 만들고 있는 것을 공유합니다
Source: Dev.to
Introduction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이 dev.to에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확신이 없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조용히 만들고 있던 무언가를 공유하고 싶어요. 저는 솔로 창업자이며 (솔직히 말하면 백엔드 개발, 제품 매니저, QA, 고객 지원, 마케팅 인턴 등 파트‑타임으로 다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Resumly 라는 이름이고, 이 커뮤니티는 더 현실적이고 과대광고에 휘둘리지 않으니 개발자 여러분의 솔직한 피드백을 정말로 받고 싶어요.
Problem
친구와 가족들이 이력서 다시 쓰는 걸 도와달라고 계속 요청합니다. 패턴은 똑같아요: 사람들은 글쓰기 자체가 아니라 실제 경험을 채용 공고에서 쓰는 언어로 “번역”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특히 공고에 유행어가 많거나 ATS 시스템이 문구를 기준으로 필터링할 때요.
Solution
Resumly는 AI를 활용해 채용 공고와 사용자의 기존 이력서를 함께 분석하고, 해당 직무에 맞춘 맞춤형 이력서를 생성합니다. 목표는 완벽함이 아니라, 각 지원마다 1~2시간씩 들이는 재작성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요컨대, 사용자가 매번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시작점을 제공해 주는 것이죠.
Tech Stack
- Backend: FastAPI + AWS Lambda
- Database: MongoDB (비용이 많이 들어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할 수도 있음)
- Frontend: React
- Auth: Amazon Cognito
- AI: 구조화된 콘텐츠 생성, 스킬 추출, 섹션 재작성 등 다양한 호출
이력서 출력을 Word와 HTML 모두에서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초기에는 속도 또한 문제였는데, 흐름이 본질적으로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scrape → parse → analyze → generate → format
Challenges of Solo Foundership
가장 힘든 부분은 끊임없는 컨텍스트 전환이었습니다:
- FastAPI 라우트를 디버깅하는 데 한 시간
- 다음 시간엔 버튼 라벨 문구를 고민
- 그다음엔 CSS 버그 수정
- 그다음엔 SEO 파악 (새로운 존경심)
- 그다음엔 고객 이메일 답변
잠을 네 시간만 자고 일하면 작은 버그도 오래 걸립니다. 재미있지만 지칩니다.
Request for Feedback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개발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진심으로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 아이디어가 유용해 보이나요, 아니면 별로인가요?
- 바로 눈에 띄는 기술적 레드 플래그가 있나요?
- 솔로 SaaS를 만들면서 누군가 미리 알려줬으면 했던 점이 있나요?
Resumly를 사용해 보시고 헷갈리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저는 혼자서 제품 결정을 내리는 상황을 피하고 싶고, 제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작은 제안이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Conclusion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타이핑을 시작하니 멈추질 않았네요. 구축 과정, 비용, 스택 등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답변해 드릴게요. 여기서 솔로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분이 있다면, 여러분도 겪는 기복을 공유해 주세요.
Project: Resumly.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