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윙모터스-온어스링크잇 MOU…전기이륜차 재제조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

발행: (2026년 6월 8일 PM 04:56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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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b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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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모터스-온어스링크잇 MOU…전기이륜차 재제조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

내연이륜차 전동화 전환기술을 보유한 블루윙모터스(대표 김민호)가 이륜차 플랫폼·네트워크 전문기업 온어스링크잇(대표 김종호)과 손잡고 전기이륜차 전동화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재제조(Remanufacturing)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술’과 ‘플랫폼’의 전략적 결합이다. 블루윙모터스는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한 환경부 이륜차 전동화 타당성 용역 수행 기업이다. 4건의 등록 특허와 다수의 출원 특허를 바탕으로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울산과학대학교 등과 국내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진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온어스링크잇은 국내외 이륜차 정비 네트워크와 보험·출동·리스·렌탈 연계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윙모터스의 전동화 이륜차와 배터리 리사이클링 및 재제조 차량에 대한 플랫폼 운영, 고객 서비스, 유통 채널 구축을 전담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블루윙모터스는 컨소시엄 기술 주관기업으로서 전동화 전환기술 개발 및 관리, 사업 모델 설계, 인허가 및 정부 과제 수주를 맡는다. 온어스링크잇은 플랫폼 운영 주관기업으로 제품 유통, 정비 네트워크 운영, 보험·출동 연계 서비스, 고객 관리 및 디지털 운영 체계를 총괄하며 재제조 이륜차의 시장 확산과 사업화 기반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온어스링크잇이 보유한 전국 단위 정비·출동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 운영 역량은 향후 재제조 이륜차의 유통 및 사후관리(AS) 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연계 시범 사업 및 베트남 발란대학교 시범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향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한 해외 수출 컨소시엄 구성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이륜차의 약 60%가 동남아시아에 집중돼 있고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국이 내연기관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인 만큼, 기존 차량을 폐기하지 않고 전동화로 전환하는 방식이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현지 시장에 특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호 블루윙모터스 대표는 “이번 온어스링크잇과의 협약은 당사의 전동화 전환기술이 플랫폼 기반의 완성된 사업 생태계로 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술과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국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물론,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조속히 실행 협약 및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및 재제조 사업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블루윙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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