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반도체과학법으로 IBM에 1조5063억원 투자

발행: (2026년 5월 27일 AM 07:27 GMT+9)
5 분 소요

Source: Byline Network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에 따라 20억 1300만 달러(3조 273억원)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기 위해 9건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반도체과학법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능력 강화를 목표로 2022년 제정됐으며, 양자 컴퓨팅을 인공지능(AI) 발전과 연관된 주요 경제·국가 안보 과제로 선정해 초기 단계부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투자 개요

  • 총 지원금: 20억 1300만 달러 (약 3조 273억원)
  • 대상 기업: IBM, 글로벌파운드리스, 아톰컴퓨팅, 디랙, D‑웨이브, 인플렉션, 사이퀀텀, 콴티늄, 리게티
  • 주요 목표: 양자 컴퓨팅 및 관련 제조 인프라 구축, 다양한 양자 모달리티(초전도, 이온 트랩, 광자 등) 지원

지원 기업 및 투자액

기업투자액 (달러)주요 목적
IBM10 억 달러 (전체 지원금의 절반)양자 웨이퍼 제조 기술 리더십 인정, 미국 최초 양자 칩 제조시설 앤더론(Anderon) 설립
글로벌파운드리스(GF)3.75 억 달러 (약 5 639억원)양자 생산시설 구축, 초전도·이온 트랩·광자 등 다양한 모달리티 웨이퍼 구현
아톰컴퓨팅1 억 달러 (약 1 503억원)중성 원자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시스템 통합 개발
D‑웨이브1 억 달러오류율·일관성 향상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스템 개발
인플렉션1 억 달러중성 원자 기반 양자 컴퓨팅 아키텍처 요구 사항 개발
사이퀀텀1 억 달러광자 양자 컴퓨팅 기술 난제 해결
콴티늄1 억 달러양자 컴퓨터 확장·제조 병목 현상 해결
리게티1 억 달러차세대 초전도 양자 컴퓨팅 기술·아키텍처 개발
디랙3 800만 달러 (약 571억원)양자 논리 장치 개발·핵심 제조·통합 기능 가속화

IBM의 앤더론 시설

  • 위치: 뉴욕주 올버니(Albany)
  • 공정: 300 mm 양자 웨이퍼 제조 공정 (현재 가장 발달한 웨이퍼 기술)
  • 초기 목표: 초전도 큐비트 및 관련 전자 부품 웨이퍼 제조
  • 장기 목표: 2029년까지 상업용 고객을 위한 세계 최초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 출시 (양자 시스템 내 오류를 능동적으로 수정)
  • 예상 경제 효과: IBM은 2040년까지 양자 산업이 최대 8,500억 달러(약 1 285조원)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

앤더론 시설 이미지

주요 발언

  •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 “IBM은 수십 년 동안 양자 컴퓨팅을 개척해 왔으며, 미국 상무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앤더론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양자 기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완벽한 입지를 갖추게 될 것”
  • 하워드 루트닉 상무부 장관: “양자 컴퓨팅 분야에 대한 반도체 R&D 투자를 통해 미국은 전 세계를 혁신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 전략적 양자 기술 투자는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의 양자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시장 반응

  • IBM 주가는 발표 직후 12 % 급등
  • 투자자 **댄 아이브스(Dan Ives)**는 CNBC 인터뷰에서 IBM을 “잠자는 거인”이라 부으며 “여전히 엄청난 상승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라고 평가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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