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진행 기법: 스피커 큐와 스피커 스택
Source: Dev.to
배경
엔지니어도 회의를 합니다. 이러한 토론이나 리뷰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조직 개발과 관련된 주제로도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는 보통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회의의 품질은 퍼실리테이션에 크게 좌우되며, 필요한 스킬이 없으면 회의 품질이 일관되지 않아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호환 가능한 멤버”를 선정해 품질 불일치를 줄이려다 → 채용 및 온보딩 비용 증가.
- 관리자와 시니어 엔지니어만으로 토론을 진행 → 현장 엔지니어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비용 발생.
회의 품질이 퍼실리테이션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퍼실리테이션을 체계화하면 품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Speaker Queue와 Speaker Stack
발언 권한을 관리하는 두 가지 방법, Speaker Queue와 Speaker Stack을 소개합니다. 큐(FIFO)와 스택(LIFO)을 이용해 누가 발언할 수 있는지를 제어함으로써 퍼실리테이션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고, 턴 관리가 눈에 보이게 되면서 회의 품질을 정량화하기 쉬워집니다.
작동 방식
- 버튼을 누른다 – 참가자의 이름이 큐에 들어갑니다.
- 퍼실리테이터가 큐에서 이름을 선택하고 해당 사람에게 발언 권한을 부여합니다.
큐는 전형적인 FIFO 방식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요청한 순서대로 발언하도록 합니다. 반면 스택은 방해(인터럽션)를 LIFO 우선순위 목록으로 처리합니다. 큐만으로 회의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없을 때, 스택을 사용하면 긴급한 방해를 먼저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구현 패턴
기본 1‑Stack + 1‑Queue
- Queue – 일반 발언 턴 (FIFO).
- Stack – 방해 (LIFO) 를 스택이 비워질 때까지 처리.
확장 패턴
다른 구성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Stack + 1‑Queue 시스템은 서로 다른 종류의 방해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 우선순위 | 구조 | 사용 사례 |
|---|---|---|
| 1 | Stack | 알지 못하는 용어에 대한 질문 |
| 2 | Stack | 일반 방해 |
| 10 | Queue | 정규 발언 턴 |
이 패턴은 “이 용어가 이해되지 않는다” 혹은 “즉시 질문하기에 분위기가 좋지 않다”와 같은 전형적인 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개념
여러 데이터 구조를 활용한 작업 관리에 대한 더 넓은 관점을 원한다면, 이전 글 HQRST is Recommended for Lightweight Task Management – DEV Community 를 참고하세요. 동일한 아이디어를 회의 퍼실리테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