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진행 기법: 스피커 큐와 스피커 스택

발행: (2025년 12월 21일 오전 08:20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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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Dev.to

Source: Dev.to

배경

엔지니어도 회의를 합니다. 이러한 토론이나 리뷰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조직 개발과 관련된 주제로도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는 보통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회의의 품질은 퍼실리테이션에 크게 좌우되며, 필요한 스킬이 없으면 회의 품질이 일관되지 않아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호환 가능한 멤버”를 선정해 품질 불일치를 줄이려다 → 채용 및 온보딩 비용 증가.
  • 관리자와 시니어 엔지니어만으로 토론을 진행 → 현장 엔지니어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비용 발생.

회의 품질이 퍼실리테이션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퍼실리테이션을 체계화하면 품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Speaker Queue와 Speaker Stack

발언 권한을 관리하는 두 가지 방법, Speaker QueueSpeaker Stack을 소개합니다. 큐(FIFO)와 스택(LIFO)을 이용해 누가 발언할 수 있는지를 제어함으로써 퍼실리테이션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고, 턴 관리가 눈에 보이게 되면서 회의 품질을 정량화하기 쉬워집니다.

작동 방식

  1. 버튼을 누른다 – 참가자의 이름이 큐에 들어갑니다.
  2. 퍼실리테이터가 큐에서 이름을 선택하고 해당 사람에게 발언 권한을 부여합니다.

큐는 전형적인 FIFO 방식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요청한 순서대로 발언하도록 합니다. 반면 스택은 방해(인터럽션)를 LIFO 우선순위 목록으로 처리합니다. 큐만으로 회의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없을 때, 스택을 사용하면 긴급한 방해를 먼저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구현 패턴

기본 1‑Stack + 1‑Queue

  • Queue – 일반 발언 턴 (FIFO).
  • Stack – 방해 (LIFO) 를 스택이 비워질 때까지 처리.

확장 패턴

다른 구성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Stack + 1‑Queue 시스템은 서로 다른 종류의 방해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구조사용 사례
1Stack알지 못하는 용어에 대한 질문
2Stack일반 방해
10Queue정규 발언 턴

이 패턴은 “이 용어가 이해되지 않는다” 혹은 “즉시 질문하기에 분위기가 좋지 않다”와 같은 전형적인 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개념

여러 데이터 구조를 활용한 작업 관리에 대한 더 넓은 관점을 원한다면, 이전 글 HQRST is Recommended for Lightweight Task Management – DEV Community 를 참고하세요. 동일한 아이디어를 회의 퍼실리테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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