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사람에게 닿는다는 것
Source: Platum

현재 상황과 어려움
지원 프로그램 공고를 올린 날 밤, 접속자 수를 몇 번이나 새로고침했던 적 있으십니까?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나서 포털 검색창에 회사 이름을 쳐봤던 적은요. 행사를 열었는데 참석자 명단을 보니 정작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은 없었던 적은요.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채널이 잘못된 것도 아닐 겁니다. 그냥 메시지가 허공에 떠 있었을 뿐, 닿아야 할 사람에게 닿지 않은 채로.
이미 알려진 곳은 가만히 있어도 취재 요청이 들어옵니다. 정작 알려져야 할 곳은 보도자료 한 장 내기 위해 홍보대행사 계약부터 고민해야 하고요. SNS에 올리면 반응은 있는데 누가 봤는지 알 수 없고, 포털에 뿌리면 이틀이면 피드에서 내려갑니다. 어떤 채널을 써도 뭔가 아쉬운 이유는 대부분의 채널이 내가 닿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홍보의 기본 원리
홍보는 생각보다 단순한 원리로 작동합니다. 사람은 필요한 순간에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 자리를 차지하려면 그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공간에 반복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인지는 결국 노출의 누적이니까요. 크게 한 번 터뜨리는 것보다 꾸준히 있는 게 더 오래 남는 이유입니다.
신뢰받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붙습니다. 광고판 옆에 붙어있는 것과 사람들이 즐겨 읽는 지면 안에 있는 것은 독자에게 완전히 다르게 읽힙니다. 그 신뢰가 내 메시지에도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기사 하나가 이틀 머물다 피드에서 사라지는 것과, 독자가 매일 드나드는 공간에 꾸준히 존재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을 만듭니다. 전자는 소비되고, 후자는 쌓이며, 쌓인 것만이 결정적인 순간에 떠오릅니다.
플래텀 구독 광고 프로그램
플래텀이 구독 광고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매일 읽는 지면에 월정액으로 꾸준히 존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원기관이라면 프로그램 공고를 맞는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노출할 수 있고, 투자사라면 브랜드를 꾸준히 쌓아갈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의 배치 모집도, 스타트업의 서비스 소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발로 집행하고 사라지는 방식이 아니라, 독자가 드나드는 공간에 함께 있는 방식입니다.
AI 보도자료 작성 도구
보도자료를 써본 분들은 알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막상 쓰려고 앉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써야 기자들이 관심을 가질지 막막한 느낌. 플래텀이 오래 쌓아온 편집 감각을 담아 만든 AI 보도자료 작성 도구를 모든 플랜에 기본으로 넣었습니다. 외부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메시지를 다듬고 싶은 팀이라면 바로 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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