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해부: 초보자를 위한 간단 가이드

발행: (2025년 12월 14일 오후 04:56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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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Dev.to

Source: Dev.to

클라우드가 실제로 의미하는 것

Cloud

인터넷을 통한 IT 자원의 온‑디맨드 제공 및 사용량 기반 요금제.

🔹 온‑디맨드 제공

필요할 때 즉시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몇 달 전에 미리 계획하거나 하드웨어를 선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서버가 필요하면 몇 분 안에 만들 수 있고, 더 이상 필요 없을 때는 삭제하면 됩니다.

🔹 IT 자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일반적으로 필요한 구성 요소들로, 예를 들면:

  • 서버(가상 머신)
  • 데이터베이스
  • 스토리지
  • 네트워킹 구성 요소(로드 밸런서, 방화벽 등)

이들을 물리적으로 소유하는 대신 클라우드 제공업체에게 임대합니다.

🔹 인터넷을 통한 접근

클라우드 자원은 인터넷을 통해 접근합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사용량 기반 요금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서버를 1시간 실행했으면 1시간 요금만 내고, 중지하면 일반적으로 컴퓨팅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유연성은 강력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방치하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상 머신이란?

Virtualization

VM은 유연성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이 되어, 하나의 물리 서버에서 여러 가상 서버를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가상 머신(VM)은 물리 컴퓨터( 호스트 ) 안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기반 컴퓨터로, 전체 운영 체제(예: Mac에서 Windows, 혹은 Windows에서 Linux)와 그 애플리케이션을 격리된 환경에서 실행하게 해 주며, 호스트의 하드웨어 자원(CPU, RAM, 스토리지)의 일부를 사용합니다.

강력한 서버가 하나 있다면 하나의 OS에만 전용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가상화는 그 서버의 자원을 나눠 여러 개의 VM을 실행하게 해 주어, 각각 독립적인 운영 체제를 가질 수 있게 하고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

Types of Cloud Services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공자가 관리하는 영역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영역에 따라 일반적으로 세 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터넷을 통해 가상화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합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임대하지만 운영 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합니다.
예시: AWS, GCP, Azure

🔹 PaaS (Platform as a Service)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인프라를 관리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인프라 관리는 제공자가 담당합니다.
예시: Heroku, Google App Engine

🔹 SaaS (Software as a Service)

완전 관리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합니다. 인프라나 플랫폼 관리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바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Gmail, Dropbox, Slack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이유

Benefits

  • 고정 비용이 아닌 유연한 사용량 기반 요금.
  • 하드웨어를 직접 소유하는 것보다 유지·운영 비용이 낮음.
  • 서버에 대한 걱정 없이 용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음.
  • 탄력성(Elasticity) —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축소.
  • 민첩성(Agility) — 자원을 빠르게 할당하고 워크로드에 맞게 조정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테스트·배포.

마무리

클라우드 컴퓨팅은 처음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온‑디맨드 자원, 가상화, 그리고 그에 따른 장점 같은 간단한 개념으로 나누어 보면 이해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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