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SN, AI 계약 관리 서비스 ‘앨리비 큐’ 출시… 계약 후 업무 자동화

발행: (2026년 6월 8일 PM 12:33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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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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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AI 기업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계약 체결 이후 발생하는 후속 업무를 자동 관리하는 AI 계약 관리 서비스 ‘앨리비 큐(allibee Cue)’를 출시했다. 계약서 보관을 넘어 지급·갱신·통지·검수 등 체결 이후 업무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많은 기업이 계약서를 이메일, 공유 폴더, 개인 PC 등에 분산 관리하고 있어, 인사 이동이나 담당자 변경 시 기존 계약 내용과 후속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는 대금 지급일·갱신일 누락, 계약상 의무 미이행 같은 업무 공백으로 이어진다.

앨리비 큐는 AI 기반 계약서 체결본 관리, 계약 검토 및 리스크 분석, 계약 이행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분산된 수백 건의 계약서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AI가 계약 상대방, 기간, 금액, 갱신 조건 등 20여 가지 핵심 항목을 자동 추출해 사용자가 한눈에 확인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납품 완료일로부터 45일 이내”, “물품 수령 후 3일 이내 검수 결과 통지” 같은 조건부 조항을 문맥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 강점이다. AI가 도출한 지급일, 갱신일, 통지 의무 등의 정보는 구글 캘린더·슬랙과 연동돼 담당자에게 필요한 시점에 자동 알림을 보내고, 단계별 수행자와 완료 일시를 기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누락을 방지하고, 담당자 변경이나 조직 개편 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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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SN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실제 고객 환경에서 기능을 검증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향후 전자서명, 계약서 작성, 계약 검토 기능과 연계해 계약 업무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임정근 BHSN 대표는 “다수의 기업이 계약 체결 전 검토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체결 이후 관리에는 여전히 수작업에 의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앨리비 큐가 계약서 보관을 넘어 체결 이후 해야 할 일을 챙겨주는 AI 서비스로 자리잡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HSN은 CJ제일제당·한화솔루션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ISO/IEC 27001·27017 국제 표준 인증 기반의 보안 체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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