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Hide My Email’ 기능 뒤에 숨겨진 사용자의 실제 이름을 FBI에 제공
Source: Slashdot
Summary
Apple은 iCloud+ 유료 사용자가 익명 이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Hide My Email” 기능 뒤에 숨겨진 실제 iCloud 이메일 주소를 FBI에 제공했다고 최근 제출된 법원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FBI 국장 카시 팔테(Kash Patel)의 여자친구인 알렉시스 윌킨스(Alexis Wilkins)에게 위협적인 이메일을 보냈다고 주장되는 남성에 대한 조사 중에 넘겨졌습니다.
Affidavit Details
“2026년 2월 28일경, 인물 1은 이메일 주소 peaty_terms_1o@icloud.com 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고 진술서에 적혀 있습니다.
문서 초반에서 인물 1은 알렉시스 윌킨스로 확인됩니다. 진술서에 따르면 Apple은 peaty_terms_1o@icloud.com 주소가 Alden Ruml이라는 이름의 Apple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기록을 제공했습니다. 해당 기록에는 그 계정이 134개의 익명 이메일 주소를 생성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Investigation Findings
수사관들은 이후 Ruml을 인터뷰했으며, 그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진술서에 따르면 Ruml은 2월 28일에 FBI가 자신의 자원을 이용해 윌킨스에게 보안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은 후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기사 제목이나 링크는 진술서에 명시되지 않았지만, 같은 날 발표된 New York Times 기사에서는 팔테 국장이 여자친구를 심부름 및 행사에 동행하도록 팀을 파견했다는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