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 허브, 체코 AI 협회와 협력 확대… 유럽 AI 시장 연결 나선다

발행: (2026년 5월 15일 PM 12:09 GMT+9)
12 분 소요

Source: VentureSquare

  • 체코 인공지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투자·공동연구·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추진

  • 서울 AI 스타트업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체코 AI 기업 국내 협력 확대 기대

AI 산업 경쟁이 개별 기술 개발을 넘어 국가 간 생태계 연결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국제 협력 구조가 AI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서울시 AI 산업 육성 거점인 서울 AI 허브가 체코 인공지능협회와 협력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메인센터에서 체코 인공지능협회(ČAUI‑Česká asociace umělé inteligenc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AI 산업 생태계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체코의 AI 산업·연구·투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스타트업 및 기관 간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루카시 벤즐 체코 인공지능협회장 겸 체코 상공회의소 AI 분과 위원장과 크리슈토프 리글 체코 무역청 한국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체코 인공지능협회는 기업과 공공기관, 학계, 비영리기관 등 400개 이상 회원 기관이 참여하는 체코 대표 AI 협회다. AI 기술의 산업 적용과 책임 있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5월 7일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사진 왼쪽)과 루카시 벤즐 체코 인공지능협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 AI)

투자·공동연구·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확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연계와 공동 연구,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양측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IR 행사 및 투자 연계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및 사업 참여 △한국·유럽 시장 진출 협력 △기관 간 네트워크·행사·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협약이 국내 AI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기반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 시장은 AI 규제와 산업 표준, 현지 네트워크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 만큼 현지 산업 협회와의 협력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우수한 체코 AI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공동 사업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AI 시장에서는 미국·중국 중심 경쟁 구도 속에서 유럽 역시 자체 AI 산업 육성과 규제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AI 스타트업들도 단순 기술 수출을 넘어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 구조를 확보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AI 산업은 국가 간 기술 경쟁을 넘어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AI 스타트업들이 유럽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루카시 벤즐 체코 인공지능협회장은 “한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혁신 국가 중 하나”라며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AI 기업과 기관 간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생태계 연결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AI 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특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있다. AI 스타트업 지원과 연구개발 협력,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울시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 체코 AI 협회와 협력 확대… 유럽 AI 시장 연결

AI 산업 경쟁이 개별 기술 개발을 넘어 국가 간 생태계 연결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타트업·연구기관·투자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국제 협력 구조가 AI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체코 인공지능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AI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7일 서울 양재동 메인센터에서 체코 인공지능협회(ČAUI‑Česká asociace umělé inteligenc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AI 산업 생태계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체코의 AI 산업·연구·투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스타트업·기관 간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명식에는 체코 인공지능협회장 겸 체코 상공회의소 AI 분과 위원장 루카시 벤즐, 체코 무역청 한국 지사장 크리슈토프 리글 등이 참석했다.

체코 인공지능협회는 기업·공공기관·학계·비영리기관 등 400여 개 회원 기관이 참여하는 체코 대표 AI 협회다. AI 기술의 산업 적용과 책임 있는 확산을 지원한다.

5월 7일, 서울 AI 허브 센터장 변우석(좌)과 체코 인공지능협회장 루카시 벤즐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 AI)

투자·공동연구·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확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연계, 공동 연구,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양측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IR 행사·투자 연계, 공동 연구 프로젝트·사업 참여, 한국·유럽 시장 진출 협력, 기관 간 네트워크·행사·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협약이 국내 AI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럽 시장은 AI 규제·산업 표준·현지 네트워크 등 진입 장벽이 높아 현지 산업 협회와의 협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우수한 체코 AI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공동 사업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 AI 시장이 미국·중국 중심의 경쟁 구도에 머물지 않고 유럽도 자체 AI 산업 육성과 규제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면서, 한국 AI 스타트업들은 단순 기술 수출을 넘어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 구조를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다.

서울 AI 허브 센터장 변우석은 “AI 산업은 국가 간 기술 경쟁을 넘어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AI 스타트업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체코 AI 협회장 루카시 벤즐은 “한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혁신 국가 중 하나”라며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AI 기업·기관 간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생태계 연결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AI 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특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있다. AI 스타트업 지원·R&D 협력·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울시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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