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6년 만에 ‘실검’ 부활…점유율 1%대 반등 승부수

발행: (2026년 3월 5일 오후 02:56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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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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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트렌드 부활 이미지

실시간 트렌드 부활

포털 다음이 여론 조작 논란으로 폐지했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6년 만에 되살렸다. 서비스 이름은 ‘실시간 트렌드’로 바뀌었으며, 과거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장치도 새로 도입했다.

서비스 개요

  • 베타 공개일: 2023년 3월 3일
  • 이전 서비스 종료: 2020년 2월 (실시간 이슈 검색어, 실검)
  • 배치 위치: 홈페이지 검색창 우측 상단
  • 표시 방식: 인기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를 10분 단위로 갱신
  • 랭킹 산출: 검색량뿐 아니라 뉴스 기사, 웹문서, 카페 게시물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

조작 차단 장치

  • AI 기반 교차 검증 적용
  • 이상 징후 감지 시 순위 업데이트 일시 중단
  • 음란·사행성·명예훼손 우려 키워드에 대해 AI와 운영자의 이중 검수
  • 이용률이 낮은 심야(오전 1~6시)에는 서비스 자체 제한
  • 6월 지방선거 전 60일부터 후보자 및 연관 인물 키워드 자동 제외

재개 배경

다음에 따르면 대형 사건 발생 시 포털 유입량이 평소 대비 최대 **298%**까지 급증했다.

  • 2023년 강남 경계경보 오발령
  • 2025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AXZ 측은 “지금 이 순간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려는 사용자들의 필요는 실검 종료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장 점유율 현황

  • 웹 분석 서비스 스탯카운터 (지난달 기준)

    • 구글: 47.1%
    • 네이버: 44.1%
    • 빙: 4.95%
    • 다음: 1.56% (4위)
  • 시밀러웹 (2023년 1월)

    • 다음 방문 횟수: 약 3억 1,050만 건 (네이버의 5분의 1 수준)

업계 관계자는 “실시간 검색어로 유입된 트래픽을 실제 검색 서비스 만족도로 연결하지 못하면 반등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네이버 입장

네이버는 실검 재도입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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