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플라잉뷰 3D 서울 전역 확대… 도심·자연 입체 탐색
네이버 지도, ‘플라잉뷰 3D’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도심 랜드마크부터 자연 경관까지 3D 탐색
네이버 지도는 현실 공간을 3차원으로 구현한 ‘플라잉뷰 3D’ 서비스의 지원 범위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플라잉뷰 3D는 랜드마크, 자연 경관, 유적지 등을 실제 공간처럼 입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네이버 지도 앱에서 주요 지역·장소에 적용된 이미지 마커를 선택하면 공중 시점 기반의 3D 공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경주 첨성대, 서울 코엑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전주 한옥마을, 부산 BEXCO 등 전국 주요 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여행 수요를 중심으로 사용성이 확대됐으며,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사용량이 평균 대비 2.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울 전역이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었습니다. 여의도 63스퀘어, 국회의사당, 잠실 종합운동장 등 주요 랜드마크는 물론 도심 전체를 보다 입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네이버 지도, ‘플라잉뷰 3D’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출처: 네이버)
네이버랩스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
서울 전역 플라잉뷰 3D는 네이버랩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과 서울시 ‘S‑MAP’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19년 네이버랩스는 서울시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솔루션 ‘ALIKE’를 기반으로 서울 전역을 3D 공간으로 구현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드론 기반 고해상도 항공 이미지와 자체 3D 지도 엔진 고도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네이버는 향후 제주 성산일출봉, 인천 월미도, 여수 엑스포 등으로 플라잉뷰 3D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거리뷰 3D와 플라잉뷰 3D 연계를 강화해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입체 공간 탐색 경험도 제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네이버 지도 리더 정경화는 “네이버 지도는 실제와 가장 가까운 지도를 목표로 현실 공간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도와 공간지능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