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하우스, K-컬처 이벤트 브랜드 ‘하우스 오브 케이’ 론칭… 뉴욕서 첫선

Published: (June 8, 2026 at 12:19 A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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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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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마케팅·커머스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가 K-컬처 이벤트 브랜드 ‘하우스 오브 케이(Haus of K)’를 선보인다. 6월 13일부터 약 3개월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하나하우스(Hana House)에서 열리며, K-뷰티·K-웰니스·K-푸드를 아우르는 100여 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유통·플랫폼이 결합된 구조다. 누리하우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누리라운지(Nurilounge)’를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와 북미 크리에이터·팬덤을 연결하는 기획·운영을 맡는다. 브루클린의 K-컬처 공간 하나하우스가 행사 무대를 제공하고, K-뷰티 전문 리테일러 케이뷰티애비뉴(K-Beauty Ave)가 K-브랜드를 리테일과 팝업 형태로 선보인다.

하우스 오브 케이는 누리하우스가 뉴욕에서 이어온 K-뷰티 행사의 성과를 토대로 탄생했다. 지난해 뉴욕 맨해튼 한국문화원에서 연 팝업 ‘K-뷰티 부스트(K-Beauty Boost)’는 한 주말에 4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 누리하우스는 이 흐름을 자체 이벤트 IP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즌 운영형 플랫폼 하우스 오브 케이를 출범하고, 뉴욕에서 확보한 운영 모델을 LA 등 미국 주요 도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간 이어지는 하우스 오브 케이는 그랜드 오프닝, 리테일·팝업, 신규 브랜드 쇼케이스, 백투스쿨 프로모션 등 네 개 챕터로 구성된다. 공간 전반에 K-뷰티 리테일과 팝업이 상시 운영되며, AI 스킨 분석,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 마스터클래스, 1대1 루틴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메인 쇼케이스에는 아임프롬, 아포테, 멜릭서, VT, 토코보 등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하고, 룰루랩의 AI 스킨 분석 등 뷰티테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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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는 “뉴욕에서 확인한 것은 K-뷰티 제품의 경쟁력만이 아니라 K-라이프스타일 전체에 대한 현지의 수요였다”며 “하우스 오브 케이는 그 수요를 단발 이벤트가 아닌 상설 플랫폼으로 받아내고, 뉴욕에서 검증한 모델을 LA 등 미국 주요 도시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기획 총괄을 맡은 진 킴 누리하우스 미국지사장은 “K-뷰티는 셀프케어·웰니스·푸드·커뮤니티가 연결되는 하나의 K-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하우스 오브 케이는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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