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차량용 음성 AI 에이전트 ‘글레오 AI’ 기술 공개…현대 그랜저에 첫 탑재
Source: Platum

Overview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42dot)이 LLM 기반 차량용 음성 AI 에이전트 **‘글레오 AI(Gleo AI)’**의 기술을 공개했다. 글레오 AI는 이달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Key Features
- 대화 맥락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해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공조 제어, 차량 기능 조작 등을 말로 하는 명령만으로 수행할 수 있다.
- 기존 AI 음성 비서가 정해진 명령어 기반으로 작동했다면, 글레오 AI는 맥락 기반으로 사용자 발화를 이해하고 이전 대화와 상황까지 연속적으로 파악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Technical Architecture
-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저지연성과 안정성이 필요한 차량·시스템 작업은 온디바이스에서,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작업은 클라우드에서 처리한다.
- 가드레일 에이전트: 포티투닷이 자체 개발한 이 에이전트가 위험 발화를 사전에 감지하고, 차량 제어 요청은 안전 상황을 확인한 뒤 동작하도록 구조화해 신뢰성을 확보한다.
- 단계별 LLM 활용: 이해·판단·실행 단계별 목적에 따라 다양한 LLM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Future Plans
- 글레오 AI의 기능과 품질은 OTA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 포티투닷은 자체 LLM 비중 확대, 온디바이스 AI 적용 확대, 개인화 및 추천 기능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Quote
박민우 포티투닷 대표는 “글레오 AI는 나의 수고를 덜어주는 이동 동반자로서 중장기적으로는 사용자 행동과 선호를 이해해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돕는 개인화 AI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