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AI 솔루션 ‘디플리’, 효성전기에 산업용 소리 분석 AI 공급

Published: (February 10, 2026 at 01:08 A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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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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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AI 솔루션 ‘디플리’, 효성전기에 산업용 소리 분석 AI 공급

디플리와 효성전기의 협업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대표 이수지)는 글로벌 모터 제조 기업 효성전기(대표 정진근)에 산업용 AI 소리 분석 솔루션인 **‘리슨 AI (Listen AI - Industrial)’**를 공급했다.

리슨 AI 소개

디플리는 비언어적 AI 음향 분석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관리하는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리슨 AI 인더스트리얼’은 부품 구동음을 분석해 품질을 검사하고, 조립 소리를 바탕으로 정상 공정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효성전기 적용 사례

효성전기는 자동차 에어컨용 블로워모터 생산 세계 1위를 기록 중인 글로벌 부품사다. 현재 자동차 액추에이터 및 모터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0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 중이며, 생산 전 라인 지능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동 액추에이터 라인에 리슨 AI 배치

전동 액추에이터는 차량 제어의 핵심 부품으로 운전자 안전과 직결된다. 기존에는 숙련공이 소음 검사 라인에서 직접 청취해 판별했으나, 이제는 수십만 개의 소리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미세한 구동음 차이를 식별해 양품을 가려낸다.

성능 검증

리슨 AI는 30만 개의 모터 구동음 데이터를 사전 학습하여 양산 라인 테스트 1개월 만에 99% 이상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별도의 검사실로 제품을 이동할 필요 없이 생산 라인에 직접 적용할 수 있어, 연간 500만 개 규모의 액추에이터 생산 즉시 품질 검사가 가능하다.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효성전기 관계자는 “액추에이터 생산 전 라인에 산업용 AI 소리 분석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데 이어 현재 구축 중인 신공장에도 해당 AI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전체 제조 공정을 지능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운영 전략을 통해 빠른 생산과 동시에 높은 완성도를 구현함으로써 효성전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지 디플리 대표는 “모빌리티, 로봇 등 피지컬 AI 시대 개막으로 모터를 기반으로 한 액추에이터 생산이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리슨 AI 솔루션은 눈으로 구별할 수 없는 부품의 품질 차이를 식별해 제품 안전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앞으로 산업용 AI 소리 분석 기술의 활용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디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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