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실패에 대해 쓰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배포를 더 빠르게 하도록 돕는가

발행: (2025년 12월 3일 오후 06:55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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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Dev.to

Source: Dev.to

Introduction

두 달 동안 기능을 만들었지만, 그걸 하루 만에 삭제했습니다.
코드는 깔끔했고, 테스트도 통과했으며, 아키텍처도 견고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접근 방식이 잘못됐고, 아무리 리팩터링을 해도 살릴 수 없었습니다. 잘못된 지표에 최적화했고, 잘못된 사용 사례를 위해 만들었으며, 현실이 잔인하게 반박한 가정에 기반해 설계했습니다.

두 달 간의 작업이 사라졌습니다.

첫 번째 본능은 그것을 묻어두는 것이었습니다—마치 일어나지 않은 일처럼 가장하고, 넘어가며, 커밋 히스토리의 신비한 공백에 대해 누군가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왜 내 실패를 공개적으로 문서화하고 싶겠습니까?

그 후에 사후 분석을 작성했습니다. 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만든 것, 왜 실패했는지, 달리 했어야 할 점, 무시했던 구체적인 경고 신호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나는 부끄러움이나 다른 개발자들의 Schadenfreude(남의 불행을 즐기는 감정)를 기대했었습니다.

그 대신, 거의 같은 실수를 저지르려다 내 실패 이야기를 먼저 읽고 스스로 구한 수십 명의 개발자들로부터 감사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때 나는 깨달았습니다: 실패를 공유하는 것이 경험 많은 개발자들이 규모 있게 레버리지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것을.

Why the Community Needs Honest Failure Documentation

  • Documentation gap – 우리는 올바르게 무언가를 만드는 수천 개의 튜토리얼,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 성공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깔끔한 사례 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실패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솔직한 문서입니다.
  • Knowledge asymmetry – 주니어 개발자는 무엇이 작동하는지는 배우지만, 왜 대안이 작동하지 않는지는 배우지 못합니다. 과거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이 없으면 비싼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 Value of negative knowledge – 가장 가치 있는 지식은 “여기서 올바르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여기 보이는 것이 올바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패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입니다.

What to Document When a Project Fails

  1. Decision context – 당시 접근 방식이 옳아 보이게 만든 제약 조건, 가정, 그리고 정보를 설명합니다.
  2. Ignored warning signs – 눈에 보였지만 간과했던 성능 저하, 엣지 케이스 우회, 혹은 아키텍처 불일치를 나열합니다.
  3. Sunk‑cost trap – 프로젝트를 중단했어야 했던 시점, 근본적인 결함을 나타낸 신호, 그리고 더 일찍 중단했다면 달라졌을 점을 서술합니다.
  4. Economic cost – “두 달간의 엔지니어링 노력”처럼 투입된 시간과 자원을 정량화하여 다른 사람들이 유사한 결정을 평가할 수 있게 합니다.

Categories of Failures Worth Sharing

Architectural decisions that don’t scale

  • 마이크로서비스를 선택했지만 모놀리식이 충분했을 경우.
  • 오프‑더‑쉘프 도구 대신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한 경우.
  • 결코 실현되지 않을 유연성을 위해 최적화한 경우.

Performance assumptions that proved wrong

  • 캐싱이 지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믿은 경우.
  • 데이터베이스가 특정 쿼리 패턴을 처리할 수 있다고 가정한 경우.
  • 네트워크 지연을 과소평가한 경우.

Abstraction mistakes

  • 너무 일찍 추상화했거나 잘못된 대상을 추상화한 경우.
  • 복잡성을 숨기기보다 누설하는 추상화를 만든 경우.

Integration hell

  • 서로 잘 맞지 않는 기술을 선택한 경우.
  • 불완전한 벤더 문서에 의존한 경우.
  • 두 시스템이 통신하도록 만드는 데 필요한 노력을 과소평가한 경우.

Process failures

  • 충분한 테스트 없이 배포한 경우.
  • 이해관계자를 충분히 일찍 참여시키지 않은 경우.
  • 사용자 요구보다 개발자 행복을 우선시한 경우.

Overcoming the Barrier to Documenting Failures

장애물은 보통 시간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저항과 조직적 과부하 인식입니다. 몇 가지 AI 기반 도구가 그 마찰을 낮출 수 있습니다:

  • Content Writer – 원시 사후 분석 노트를 구조화된 서술로 변환합니다. 실패, 주요 교훈, 달리 할 점을 개요화한 뒤 AI가 다듬게 합니다.
  • Plagiarism Detector – 의도치 않게 독점적이거나 기밀 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확인합니다.
  • Trend Analyzer – 여러 실패 사례에서 공통 주제를 식별합니다(예: “대다수의 아키텍처 실패는 조기 최적화에서 비롯됨”).
  • Literature Review Assistant – 다수 프로젝트의 실패 문서를 종합해 내부 지식 베이스용 실행 가능한 가이드라인으로 합성합니다.
  • Social Media Post Generator – 상세 사후 분석을 짧은 스레드, LinkedIn 포스트, 혹은 dev.to 스니펫 등으로 변환합니다.

이러한 도구를 통합한 플랫폼을 사용하면 컨텍스트 전환과 “활성화 에너지”를 줄여 교훈을 공유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크게 감소시킵니다.

The Psychological Shift

우리는 성공을 과시하고 실패를 숨기도록 훈련받았습니다. 그 본능은 전문적인 자기 파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역효과를 낳습니다.

  • 실패를 공유하는 것은 경험을 나타냅니다, 무능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주니어 개발자는 규모 있게 실패할 만큼 충분히 작업해본 적이 없으므로, 복잡한 실패를 문서화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를 다뤘고 교훈을 얻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 취약성은 완벽보다 신뢰를 빠르게 구축합니다. “이 접근 방식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이유는 이것이다”라고 말하는 동료를, 다듬어진 성공 스토리만 공유하는 사람보다 더 신뢰합니다.
  • 고유한 실패에서 보편적인 교훈 –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독특하지만, 근본적인 패턴(잘못된 가정, 무시된 경고, sunk‑cost 함정)은 보편적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일반화 가능한 교훈이 됩니다.

Benefits to the Author

  • Compounded learning – 글을 쓰는 과정은 명확성을 강요합니다. 왜 실패했는지를 문서화하면 자신의 이해도가 깊어지고, 미래 실수를 방지하는 개인 레퍼런스가 됩니다.
  • Credibility and reputation – 솔직한 사후 분석을 공개하면 사려 깊고 경험 많은 엔지니어로서 커뮤니티의 집단 지식에 기여한다는 평판을 얻게 됩니다.

실패를 공유하는 것은 불평이나 변명이 아니라 전체 개발자 생태계를 위한 예방 인프라를 구축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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