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Runs’가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때
Source: Dev.to
개발에 대한 성찰
최근에 많은 새로운 개념들을 읽고 이해하면서, 과거에 만들었던 모든 프로젝트들을 얕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프로젝트들이 단순하고 얕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목표가 오직 하나였죠: 앱을 작동시키는 것, 그 이상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The Object‑Oriented Thought Process를 읽고 나서, 이론적인 수준에서도 그저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살아 움직이며 진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큰 차이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자가 논의하는 개념들이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나 대규모 환경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때 훨씬 명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그래머에게 진정한 변혁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코드 작성자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자로
단순히 “코드를 작성해 동작하게 만드는 사람”에서
“코드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개발자”로 변모하는 과정.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인사이트
“초기에 피상적인 접근은 교만함이 아니라 현실적인 태도다. 첫 2년 동안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직 실제 시스템을 구축해 본 적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최종 정리
프레임워크는 변하지만,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