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GUI는 사라졌나요… 아니면 살아 있나요?

Source: Dev.to

배경

Ruby로 간단한 데스크톱 앱—GitHub 통계를 가져와 사용자 이름을 입력하면 아바타, 팔로워 수, 저장소 수를 표시하는 앱—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겉보기엔 쉬워 보였지만, 실제 Ruby GUI 개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용 가능한 GUI 툴킷

• Tk – 현대 Ruby에서는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 Shoes –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지만 방치되었습니다;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웹사이트조차 신뢰할 수 없습니다.
• Scarpe / FXRuby / Qt – 불안정하거나, 무겁거나,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GTK3 사용 경험

결국 GTK3를 선택했습니다. 플랫폼 간에 작동하고 설정도 쉬웠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gem이 안정성이나 설치 문제를 겪는 반면, GTK3는 제 요구에 맞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공했습니다.

결론

Ruby는 스크립팅, API, 자동화에 뛰어나지만 현재 GUI 지원은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Ruby 개발자이거나 언어를 배우고 있다면 낙담하지 마세요. 도구가 다소 엉성할 수 있지만, 언어 자체는 여전히 즐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관심이 충분히 모이면 Ruby GUI 생태계도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GTK3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