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드림어스컴퍼니, 음악 IP 풀 밸류체인 구축…글로벌 슈퍼팬 시장 공략
Source: Platum

사업 전략 및 글로벌 확장 로드맵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와 음악 유통·IP 기업 드림어스컴퍼니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수 이후의 사업 전략과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인수의 핵심은 팬덤 데이터와 음악 유통 인프라의 결합이다. 기존에는 음원·음반 유통과 팬덤 사업이 분리 운영됐으나, 두 회사의 결합으로 음원 발매부터 팬덤 구축, 커머스, 공연, 글로벌 확장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팬은 합산 5,100만 명 규모다.
비마이프렌즈 서비스 개요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 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멤버십,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풀필먼트, 데이터 분석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전개해왔다. 누적 회원 600만 명, 월간 활성 유료 이용자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 기준 거래액 800억 원을 돌파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 발언
“팬을 이해하는 자가 유통을 장착할 때 비로소 IP의 가치가 온전히 실현된다. 이번 인수는 그 답을 실행에 옮긴 것”이라며 인도·베트남·동남아시아 음악 레이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 서비스 개요
드림어스컴퍼니는 전 세계 4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딩고(dingo) 의 콘텐츠·매체 역량과 500만 가입자 기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FLO 를 통해 음악 IP의 발견부터 팬 몰입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팬 유니버스’ 확장을 본격화한다. 공연을 팬 경험의 정점이자 IP 비즈니스 확장의 허브로 보고, 멤버십 연계·티켓 판매·후속 콘텐츠·MD까지 통합 설계할 방침이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발언
“음악은 팬덤의 출발점이며, IP 성장은 설계의 결과”라며 “유통·콘텐츠·팬플랫폼·공연·커머스를 연결하는 음악 IP 풀 밸류체인을 통해 아티스트와 IP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