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명의 AI 에이전트를 지시해 Kakeibo 앱을 만든 방법 (노코드 여정)
Source: Dev.to
Introduction
제 이름은 미키이며, 일본에 사는 개발자입니다. 현재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서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으며, Python이나 JavaScript에 대한 깊은 지식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AI 에이전트를 “매니저” 역할로 활용해 완전한 가계부(예산 관리) 앱을 만든 과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Workflow Overview
코드를 한 줄씩 작성하는 대신, 여러 AI 도구를 이용해 워크플로우를 관리했습니다:
- Kiro – 요구사항 및 설계 (Product Manager)
- Codex – 코드 생성 (Junior Engineer)
- Google Antigravity – 버그 수정 및 백엔드 통합 (Senior Engineer)
코드를 직접 짜지는 않았고, 조율만 했습니다. 추측으로 시작하지 않고, Kiro를 제품 매니저로 활용했습니다.
Using Kiro (Product Manager)
가계부는 일본식 ‘마음 챙김 소비’ 방법이기 때문에, 이 문화적 개념을 기술적 요구사항으로 옮기는 것이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Kiro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요와 욕구를 구분해서 추적하는 가계부 앱을 만들고 싶어요.”
Kiro는 명확한 사용자 스토리와 상세한 작업 리스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Using Codex (Junior Engineer)
Kiro가 만든 작업 리스트를 Codex에 전달했습니다. Codex는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했으며, 프로젝트 구조에 따라 React, Next.js, TypeScript를 사용했습니다.
제 역할은 단순히:
- Kiro의 작업을 복사하고
- Codex에 붙여넣고
- 생성된 파일을 정리하는 것
이렇게 계획과 구현 사이의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Using Google Antigravity (Senior Engineer)
백엔드 연결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Firebase와 Google Authentication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설정 오류와 SDK 문제에 계속 부딪혔습니다. 바로 여기서 Google Antigravity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에이전시 능력을 갖춘 덕분에 단순히 조언을 넘어서:
- 백엔드 구현을 계획하고
- SDK가 어떻게 함께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 설정 및 인증 오류를 단계별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Resulting Features
에이전트들이 작업을 마친 뒤, 저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춘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얻었습니다:
- Google 로그인
- 가계부 방법에 기반한 예산 추적
- 간단하고 명료한 대시보드
Conclusion
코딩의 미래는 구문을 직접 쓰는 것이 아니라, 지능형 에이전트를 조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영어를 배우고 있고, AI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탐구 중입니다.
제 워크플로우나 영어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