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less AI에서 콜드 스타트 처리: 첫 번째 요청이 실패하는 이유 (그리고 해결 방법)

발행: (2025년 12월 2일 오후 07:00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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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Dev.to

Source: Dev.to

Cover image for Handling Cold Starts in Serverless AI: Why Your First Request Fails (And How to Fix It)

AI 모델에 대한 첫 번째 요청: 타임아웃. 두 번째 요청: 즉시 성공.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에 AI API를 통합했다면 이 문제를 겪어봤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용자 경험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재시도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려드립니다.

The Problem: Cold Starts Kill First Impressions

몇 시간 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LogicVisor (Gemini AI를 활용한 코드 리뷰 플랫폼)를 테스트하던 중,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첫 번째 API 호출이 항상 "Model is temporarily unavailable. Please try again later" 라는 오류와 함께 실패한다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몇 초 뒤에 다시 시도하면 항상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플랫폼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겪게 됩니다:

  • 코드를 리뷰 요청으로 제출
  • 오류 메시지를 확인
  • “다시 시도해 주세요” 라는 안내를 받음

예상대로, 이는 좋은 첫 인상이 아닙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많은 사용자가 이탈하게 됩니다.

Why This Happens: Resource Management in Serverless

클라우드 AI 서비스의 무료/저비용 티어에서는 비활성 상태가 지속되면 리소스를 해제합니다. 대기 시간이 지난 뒤 요청이 들어오면 모델을 “깨워야” 합니다:

  • 컴퓨팅 리소스 할당
  • 모델을 메모리로 로드
  • 런타임 환경 초기화

이러한 콜드 스타트는 지연을 초래합니다—모델 크기에 따라 2~10초 정도 걸릴 수 있어, 모델이 준비되기 전에 요청이 타임아웃됩니다.

프리미엄 티어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용 리소스에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이죠. 비용이 들지 않거나 저렴한 MVP·프로토타입 앱에서는 콜드 스타트가 불가피합니다.

The Standard Solution: Exponential Backoff

업계 표준 접근 방식은 지수 백오프 재시도 로직입니다:

  • 첫 번째 재시도: 2초 대기
  • 두 번째 재시도: 4초 대기
  • 세 번째 재시도: 8초 대기
  • 네 번째 재시도: 16초 대기

네트워크 혼잡이나 데이터베이스 교착 상태처럼 문제 지속 시간이 불명확한 분산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Why I Chose Linear Backoff Instead

내 상황에서는 다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오류가 일시적이며 (항상 두 번째 시도에 해결)
  •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지는 애플리케이션이라 (16초 대기는 받아들일 수 없음)
  • 최대 3번의 재시도가 합리적

선형 백오프가 더 적합했습니다: 2 s → 4 s → 6 s 로 증가하는 방식이 지수 성장보다 부드럽습니다.

Implementation (JavaScript)

// Helper function to call AI with linear backoff retry logic
async function callAIWithRetry(maxRetries = 3) {
  for (let attempt = 0; attempt  setTimeout(resolve, waitTime));
        continue;
      }

      throw error; // Not a 503 or max retries exceeded
    }
  }
  throw new Error("Max retries exceeded");
}

지수 백오프와의 주요 차이점

  • 지수 성장 대신 고정 증분(2초)
  • 서버‑센트 이벤트를 통한 사용자‑대면 메시징
  • 3회 시도 후 조기 종료로 무한 대기 방지

Making Delays Transparent: Frontend Handling

백엔드 재시도 로직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만, 사용자는 여전히 지연을 체감합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에서 콜드 스타트를 감지하도록 했습니다.

Submitting Code (TypeScript)

const response = await submitCode(
  code,
  language,
  problemName || "Code Review",
  selectedModel,
  (content: string, eventType?: string) => {
    // Handle cold start event
    if (eventType === "cold_start") {
      setIsColdStart(true);
      setSubmitting(false);
      return;
    }

    // Handle streaming content
    setStreaming(true);
    setStreamedContent(prev => prev + content);
  }
);

UI Indicator

{isColdStart && (
  <div>
    ☕ Waking up sleepy reviewer... This may take a few extra seconds.
  </div>
)}

혼란스러운 타임아웃을 이해 가능한 로딩 상태로 전환합니다. 사용자는 앱이 고장난 것이 아니라 무언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Alternative Strategies (And Why I Didn’t Use Them)

1. Keep‑Alive Mechanisms

5분마다 엔드포인트를 ping하는 크론 작업을 설정해 콜드 스타트를 완전히 방지합니다.

왜 사용하지 않았는가: 인프라 복잡도가 증가하고, 실제 사용자가 없을 때도 API 비용이 발생합니다.

2. Upgrade to Premium Tier

전용 리소스에 비용을 지불해 콜드 스타트를 없앱니다.

왜 사용하지 않았는가: 수익이 전혀 없는 MVP 단계에서는 현실적이지 않음. 플랫폼이 검증된 이후에 고려할 최종 해결책입니다.

Results

선형 백오프 + 투명한 메시징 적용 결과:

  • 첫 방문 사용자는 더 이상 원시 오류 메시지를 보지 않음
  • 재시도가 자동·투명하게 진행
  • 콜드 스타트 시 평균 추가 지연: 약 2–4초
  • 워밍된 요청은 성능에 변화 없음

Takeaway

무료 티어에서는 콜드 스타트를 완전히 없앨 수 없지만, 우아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오류 패턴에 맞는 재시도 로직 구현 (일시적 오류엔 선형, 지속 시간 미정이면 지수)
  • 지연을 사용자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상태 메시지 제공
  • 대다수 경우(워밍된 요청) 를 위한 설계와 소수 경우(콜드 스타트) 를 위한 대비를 동시에 수행

사용자 경험은 단순히 속도만이 아니라, 불가피한 지연에 대한 기대치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콜드 스타트를 경험해 보셨나요? 어떤 전략이 효과적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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