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차를 어떻게 사는가 – 차는 유튜브로 찾고, 전시장에서 결정한다
Source: Platum
신차 구매 예정자 87%, 실물 확인 필수…디지털과 오프라인 결합한 구매 여정 보편화

자동차를 사기로 마음먹은 소비자의 첫 행동은 대개 비슷하다. 스마트폰을 꺼내 유튜브를 켠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드물다. 영상으로 후보를 추린 뒤, 결국 전시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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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2026년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하이브리드 구매 패턴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 순위 | 채널 | 이용 비율 |
|---|---|---|
| 1 | 유튜브 자동차 리뷰 | 58.1% |
| 2 |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 | 42.2% |
| 3 | 자동차 전문 매체 | 34.3% |
| 4 | 온라인 커뮤니티 | 30.3% |
| 5 | 딜러 상담 | 18.4% |
| 6 | 오프라인 전시장 방문 | 14%대 |
실물 확인의 중요성
- 응답자의 87%가 실물 차량 확인을 핵심 절차로 인식
- “온라인 정보만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은 2.2%에 불과
- 연령대별 실물 확인 필요성
- 50대: 68.6%
- 60대 이상: 71%
시승 선호 요소
- 응답자의 82%가 시승을 필수 또는 준필수 단계로 평가
- 시승 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요소 (순위)
- 승차감과 정숙성 – 76.9%
- 주행 성능과 가속력 – 57.8%
- 실내 공간과 시야 – 46.2%
구매 의사결정 구조
- 49.1%가 배우자와 공동으로 결정
- 가족 구성원과 함께 결정하는 비율을 포함하면 10명 중 6명 이상이 가족 단위 의사결정으로 진행
성별 차이
| 성별 | 주요 정보 채널 | 선호 확인 방식 |
|---|---|---|
| 남성 | 유튜브(59.9%), 온라인 커뮤니티(32.6%) | 일반 전시관 |
| 여성 | 지인 추천(30%), 소셜미디어(22%), 딜러 직접 상담(22%) | 프리미엄 쇼룸·브랜드 체험관(44%) |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자동차는 여전히 화면 밖에서 결정되는 상품이다. 정보는 알고리즘이 추려주지만, 마지막 판단은 운전석에 앉아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