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가정신 지수 세계 8위…창업 실패 두려움은 조사국 중 최저
Published: (February 26, 2026 at 10:12 P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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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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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 순위
- 2025년 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NECI)는 10점 만점에 5.9점으로, 53개국 평균(4.8점)보다 1.1점 높다.
- 전년 대비 두 단계 하락했으며(전년 6위, 6.0점), 13개 평가 항목 중 5개가 상승했음에도 전체 지수는 0.1점 낮아졌다.
- 1위는 UAE(7.0점) 로 5년 연속 정상, 뒤이어 대만·사우디아라비아·리투아니아·인도가 상위권을 형성한다.
GEM 보고서의 주요 경고
- 전 세계 창업 활동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지만, AI 준비 격차(AI Readiness Gap) 와 생존 격차(Survival Gap) 라는 구조적 위협이 확대되고 있다.
- AI 활용 기대가 높은 국가(앙골라·브라질·태국·UAE 등)와 낮은 국가(폴란드·스웨덴·핀란드·크로아티아 등) 사이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 GERA 사무총장 Aileen Ionescu‑Somers는 “AI 리터러시와 연산 역량에 대한 전략적 공공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경제적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국 전문가 대상 조사 결과
- 13개 항목 중 시장 역동성(7.9점, +0.4) 과 물리적 하부구조(7.6점, +0.4) 등 5개 항목이 전년 대비 상승.
- 초·중·고 교육 및 훈련 항목은 소폭 상승(4.9점, +0.1)했지만, 여전히 13개 항목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개선 과제가 남아 있다.
일반 성인 대상 조사 결과
-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응답 비율은 27.0% 로 53개 참여국 중 가장 낮았다.
- 3년 이내 창업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24.6% 로 전년 대비 1.9%p 증가했다.
- 전 세계적으로 창업 실패 두려움이 높아지는 추세와 달리, 한국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 가속도
- 상품·서비스 판매에 디지털 기술 활용 응답 비율이 63.8% 로 전년(19.1%) 대비 44.7%p 급증.
- 초기 창업활동 응답자의 44.8% 가 기업 이익보다 사회적·환경적 영향을 우선한다고 답했으며, 글로벌 평균은 **84%**이다.
결론
한국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순위가 두 단계 하락한 점은 창업 열기는 높아지는 반면, 창업 환경의 질적 개선 속도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